렌즈

    40 제한이(40 리밋) 준 야경 테스트샷

    40 제한이(40 리밋) 준 야경 테스트샷

    40 리밋은 백색 조명을 연보라색으로 표현하네요. 저는 맘에 듭니다만, 다른 분들은 어떠실지 모르겠네요. 집 근처 스시집. 음식점 외부 조명이 밝기는 했지만 ISO 200에 1/30초로 이정도 밝기가 나옵니다. 그래도 여전히 실내에서는 쓰기 힘든 렌즈죠 -_ㅠ. 일부러 핀을 안맞추고 찍어 봤습니다. 리밋이라 그런지 의외로 느낌이 있습니다 -_-.

    40 리밋에 딱 맞는 렌즈캡, 구했습니다!!

    40 리밋에 딱 맞는 렌즈캡, 구했습니다!!

    다른 렌즈들을 처분하고 드뎌 구한 40 제한이에 맞는 렌즈캡을 드디어 구했습니다. 펜포에서 보니깐 대부분 40 리밋을 쓰는 분들은 간지 때문에 후드를 착용하시는데 정품 렌즈캡이 불편해서 다른 걸 구하려 하시더라고요. ↓ 요게 바로 정품 렌즈캡(이쁘긴 해도 스냅온이 아니라 불편한 나사 방식이죠) 물론 유X에서 판매하는 30.5mm 쁘레메 스냅온을 구매하면 되는데 나올 때 마다 품절네요. 그래서 필름 뚜껑이나 또는 손재주 좋으신 분들은 직접 만들어 쓰죠. 그런데 얼마 전 제가 Red카메라에 들어가보니 레드카메라 30mm 짜리 스냅온 렌즈캡을 3000원에 판매하네요. 직접 껴보지 않고 샀다가 30.5mm에 안 맞으면 낭패지만.. 보자마자 망서림없이 바로 2개 질렀습니다. 2개 사니깐 택배비까지 8500원이 나..

    완소 DA 40 리밋 테스트샷! 정말 놀랍네요..

    완소 DA 40 리밋 테스트샷! 정말 놀랍네요..

    후후후 결국 지름신과 영접했습니다. 제 손에 40 리밋이 들어왔죠. 사용기는 점차 사진을 찍어가면서 쓰도록 하고 오늘은 DA 40으로 찍은 테스트샷 2장만 올려보죠. 리사이즈랑 오토 레벨을 살짝 줬습니다. 이건 DA 18-55 번들이죠. 샤픈을 주지도 않았는데 놀라운 선예도를 보여줍니다. 이번엔 길가다가 한번 찰칵! 아직은 DA 40 Limited에 30.5mm 짜리 MCUV 필터를 달지 못하고, 앞캡도 못구해서 사용을 자제하고 있습니다만, 이제부터는 40 리밋이 캔디의 바디캡이 될 것 같네요.

    나를 스쳐간 첫번째 렌즈.. 리케논 50.7

    나를 스쳐간 첫번째 렌즈.. 리케논 50.7

    내가 DSLR로 넘어오면서 번들과 함께 고생했던 리케논(RIKENON) 50.7! 좋은 사진을 찍을 때 함께 있어줘서 참 고마운 녀석이긴 하지만.. 어느덧 렌즈 구성이 끝나고 보니, 한 번도 마운트를 하지 않더라.. 그래서 주저없이 판매를 결정했고, 펜포에 글을 올려 오늘 직거래로 방출했는데 생각보다 리케논을 구매하려는 분들의 문자가 너무 많아 깜짝 놀랬다. 사실 판매되지 않으면 내가 ME SUPER를 사서 리케논을 그대로 이용하려고 했었는데.. 지금은 내 손을 떠났지만, 리케논은 정말 가격대 성능비가 매우 훌륭한 수동 렌즈였다.

    [강좌] 사진 촬영 시에 알아두면 좋은 공식과 수치들

    [강좌] 사진 촬영 시에 알아두면 좋은 공식과 수치들

    [렌즈]- 줌렌즈의 화질도 단렌즈 못지 않게 좋을 수는 있지만 단렌즈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 초점거리가 표준에 가까운 렌즈들(35, 50, 85mm 등)의 화질이 가장 좋고, 광각이나 망원으로 갈수록 화질은 떨어진다.- 일반적으로는 밝은 렌즈가 화질도 좋다.(밝기 때문에 화질이 좋은 것은 아니지만.) 그러나 너무 밝아도 무리가 온다. 예컨대 50.8이나 85.8의 화질이 50.4나 85.4의 화질보다 조금 더 좋다.- 줌렌즈는 3배율을 넘어서면 화질이 상당히 떨어지기 시작한다. 그래서 고급렌즈들의 줌비가 17-55, 28-70, 70-200과 같은 식인 것이다.- 광각과 망원의 차이: 당연히 광각은 넓게 찍히고 망원은 멀리 있는 것을 당겨주지만, 아래와 같은 차이들이 있다. (1) 심도: 광각일수록 ..

    [카메라 렌즈] 핀 테스트 용지 입니다 ~

    [카메라 렌즈] 핀 테스트 용지 입니다 ~

    핀테스트 용지.. 다른 이름으로 저장하시고 인쇄해서 렌즈의 AF 핀을 한번 테스트 해 보세요. 출처 : FreeZem

    사진은 정말 무서운 취미 ㅠ_ㅠ

    사진은 정말 무서운 취미 ㅠ_ㅠ

    사진은 지름신이 조낸 강림하는 무서운 취미인거다 후덜덜 위 사진은 가장 최근에 영입한 시그마 28mm 1.8 DC. 다행히도 이걸 사니 더이상 렌즈욕심이 생기지 않네요. 그건 아마도 내가 28.8에 무지 만족하고 있어서 인가 봅니다. 단렌즈 치고는 많이 무겁고 뭐하게 크지만 접사에는 최고, 밝기는 Good, 간지는 OK. 무엇보다도 내가 원하는 컷을 찍도록 도와주니깐.. 가격대 비 최고다! 난 정말 이런 렌즈를 원했어!! 스타, 리밋 렌즈를 만져보면 또 얘기가 달라지겠지만 흠흠 ㄱ-

    현재까지 내가 보유한 렌즈

    현재까지 내가 보유한 렌즈

    번들과 가장 최근에 영입한 시그마 18-200으로, 여기는 줌렌즈군 그동안 많은 도움을 준 수동 렌즈들... AF 단렌즈 영입을 위해 이들 중 몇몇은 방출 위기다 -0- 시그마 삼식이나 28.8이 그 영입 대상이다.

    MC JUPITER 9, 목성9호 개조기

    MC JUPITER 9, 목성9호 개조기

    얼마 전에 구매한 목성9호를 PK마운트로 개조하는 작업을 했습니다. 처음 해보는 작업하느라 마음이 급해서 개조하기 전 준비과정을 찍지 못했네요. 개조시 필요한 준비물은 먼지를 막아줄 렌즈캡(목성9호는 뒤캡이 따로 없어 다른 러시아렌즈서 빼 썼습니다.), 드릴, 그리고 조그마한 십자 드라이버, 그리고 PENTAX 정품 M42 어댑터가 되겠습니다. 개조 방법은 정말 간단합니다. 1. M42용 마운트에서 고정쇠를 제거하기 위해 나사를 십자 드라이버로 뺍니다. 2. 고정쇠를 제거한 M42용 어댑터를 목성9호에 꽉 조입니다. 3. PK 마운트처럼 바디에 부착해봅니다. (구멍을 뚫지 않아 초점링을 돌릴 때 아직까지는 고정이 안됩니다.) 4. 팬탁스 바디에서 렌즈 제거시 사용하는 버튼이 있습니다. 그 버튼을 누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