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평리조트

    무릉계곡 ( 1 / 3 )

    무릉계곡 ( 1 / 3 )

    가족과 함께, 바다보다는 사람도 적고 시원한 무릉 계곡을 찾았습니다. 하늘이 맑고 깨끗해서 멀리 있는 산도 선명하게 보입니다. ( 아이구 가이드가 다 되었구만 ) 정말 무릉 계곡이라는 이름처럼 계곡이 멋지더군요. 계곡 물 안에 이끼 등이 많아 푸르지 않고 누렇게 보이는 데도 이렇게 멋지게 보이는 것은 처음 느낍니다.

    용평의 밤

    용평의 밤

    저 용평 리조트 직원 아닌데요 ;;;;; 광고 아닙니다 ;;;;

    잠자리 ( 초 접사 아웃포커싱 )

    잠자리 ( 초 접사 아웃포커싱 )

    질 문 : 이 사진이 찍힌 후 잠자리는 어떻게 되었을까?

    용평의 정상, 드래곤 피크 ~ !

    용평의 정상, 드래곤 피크 ~ !

    용평에 가는 길에 이어 본격적으로 여름 휴가 때 찍은 사진을 공개합니다. 하나 하나가 제가 찍은 최고의 명작들입니다. 어떻게 찍어도 잘 나올 수 밖에 없는 광경이죠. 드래곤 피크 정상에 올라갔더니 카메리 베터리가 없더군요. 이 사진을 찍기 위해서 AA 베터리 2개를 자판기에서 만원 주고 샀습니다. 드래곤 피크를 찍고 나서 볼 때는 정말 만원이 아깝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 때 자판기가 없었다면 땅을 치며 후회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군요. 교훈 : 무언가에 투자를 아끼지 말아라. 베터리를 여분까지 챙기자.

    용평에 가는 길 (여름휴가)

    용평에 가는 길 (여름휴가)

    지난 여름 휴가로 가족과 함께 용평을 다녀 왔습니다. 가지고 간 짐은 몇가지 옷과 사진기뿐. 손에서 사진기를 놓지 못하고 차에서도, 밥 먹을때도, 아무리 졸려도 계속 찍었습니다. 서울을 벗어나니 하늘이 참 푸르르고 좋군요! 이제 용평에 도착했습니다. 여기는 버치힐이라고 용평에서 최고 럭셔리 리조트죠. 사진을 그렇게 많이 찍었다면서 왜이리 없냐고요? 컴퓨터 OS가 이상해져서 다시 깔았더니 사진이 모조리다 지워지고 예전에 웹상에 올려 두었던 것들만 복구했습니다 OTL 다음에는 사진이나 데이터를 백업하는 하드를 꼭 사야겠습니다. 요즘에는 가격이 얼마 하지도 않던데. 자 그럼 아직 남아 있는 다음 사진들 또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