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5050Z

    강아지라 하긴 너무 크고... 개

    강아지라 하긴 너무 크고... 개

    위 사진의 누렁이는 제 메인 사진의 골드 리트리버랑 같은 모델이네요. 이번 회사 워크샵 때 숙소에 같이 살고 있던 녀석들을 찍은 것이죠. 이건 지모형의 카메라 NIKON D80으로 찍은 사진, 같은 녀석들. 같은 녀석을 찍었는데, 사진이 이렇게 차이나다니 ㅠㅠ 정말 하이엔드와 SLR의 차이는 무궁 무진 하군요. D80은 털 하나하나가 다 보이는데, 제 C5050Z로 찍은 건... (노출도 조정을 제대로 못해서 이상하게 나왔네요 흐흑 말로 못하겠삼) 분발하겠습니다.. 간바리 마쇼 ~

    무릉계곡 ( 3 / 3 )

    무릉계곡 ( 3 / 3 )

    무릉계곡 마지막 편 ~ ! 어디보자 어떠한 사진들이 기다리고 있니 ~? 아, 나의 가슴, 마음에 물결이 치고 있구나!? 멀리서 보는 절. 태양빛이 강렬하군. 오늘도 역시 하늘은 맑았다, 이건가? 풋, 마지막이 너무 싱거웠나요? 걱정마세요, 더 있습니다. 카테고리가 달라서 따로 올렸으니 다음글을 확인해 보세요 ^^ 기대 기대 후훗.

    무릉계곡 ( 2 / 3 )

    무릉계곡 ( 2 / 3 )

    위 두 사진은 제가 사랑하는 그림들입니다 ^^ '완소사'죠.(완전 소중한 사진.. 이런게 있나 ~ ? ㅋ) 사진을 찍다보면 '자연이 정말 아름다운 것이구나' 하고 느끼죠. 이 사진을 찍으면서 바로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음 이렇게 희얀하게 생긴 나무도 있고, 울창한 숲도 보이네요. 덥지도 않고 벌레도 없어 보이는 광경만큼이나 상쾌합니다 ~

    무릉계곡 ( 1 / 3 )

    무릉계곡 ( 1 / 3 )

    가족과 함께, 바다보다는 사람도 적고 시원한 무릉 계곡을 찾았습니다. 하늘이 맑고 깨끗해서 멀리 있는 산도 선명하게 보입니다. ( 아이구 가이드가 다 되었구만 ) 정말 무릉 계곡이라는 이름처럼 계곡이 멋지더군요. 계곡 물 안에 이끼 등이 많아 푸르지 않고 누렇게 보이는 데도 이렇게 멋지게 보이는 것은 처음 느낍니다.

    용평의 밤

    용평의 밤

    저 용평 리조트 직원 아닌데요 ;;;;; 광고 아닙니다 ;;;;

    잠자리 ( 초 접사 아웃포커싱 )

    잠자리 ( 초 접사 아웃포커싱 )

    질 문 : 이 사진이 찍힌 후 잠자리는 어떻게 되었을까?

    용평의 정상, 드래곤 피크 ~ !

    용평의 정상, 드래곤 피크 ~ !

    용평에 가는 길에 이어 본격적으로 여름 휴가 때 찍은 사진을 공개합니다. 하나 하나가 제가 찍은 최고의 명작들입니다. 어떻게 찍어도 잘 나올 수 밖에 없는 광경이죠. 드래곤 피크 정상에 올라갔더니 카메리 베터리가 없더군요. 이 사진을 찍기 위해서 AA 베터리 2개를 자판기에서 만원 주고 샀습니다. 드래곤 피크를 찍고 나서 볼 때는 정말 만원이 아깝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 때 자판기가 없었다면 땅을 치며 후회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군요. 교훈 : 무언가에 투자를 아끼지 말아라. 베터리를 여분까지 챙기자.

    용평에 가는 길 (여름휴가)

    용평에 가는 길 (여름휴가)

    지난 여름 휴가로 가족과 함께 용평을 다녀 왔습니다. 가지고 간 짐은 몇가지 옷과 사진기뿐. 손에서 사진기를 놓지 못하고 차에서도, 밥 먹을때도, 아무리 졸려도 계속 찍었습니다. 서울을 벗어나니 하늘이 참 푸르르고 좋군요! 이제 용평에 도착했습니다. 여기는 버치힐이라고 용평에서 최고 럭셔리 리조트죠. 사진을 그렇게 많이 찍었다면서 왜이리 없냐고요? 컴퓨터 OS가 이상해져서 다시 깔았더니 사진이 모조리다 지워지고 예전에 웹상에 올려 두었던 것들만 복구했습니다 OTL 다음에는 사진이나 데이터를 백업하는 하드를 꼭 사야겠습니다. 요즘에는 가격이 얼마 하지도 않던데. 자 그럼 아직 남아 있는 다음 사진들 또 갑니다 ~

    자연을 관찰하다

    자연을 관찰하다

    아 그저 골동품 사진기 성능 테스트인데 너무 거창하게 제목을 지었나 ~ -_-a 접사도 해보고, 아웃포커싱도 해보고. 위에 것이랑 같은 사물인데 초점만 바꿔보았어요 앗.... 저는 같은 사물을 다른 초점으로 찍은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자세히 보니깐 다른 잎인것 같네!?

    이름 모를 오랑캐 꽃이여 ~ !

    이름 모를 오랑캐 꽃이여 ~ !

    너는 오랑캐의 피 한방울 받지 않았건만 오랑캐꽃 ...(생략) 목 놓아 울어나 보렴 오랑캐꽃 근데 이거 오랑캐 꽃 맞나요!? ㅋ 이름 모를 '풀'이길래 오랑캐꽃이라는 이름을 붙여봤어요. 그랬더니 고등학교 때 배웠던 이용악의 '오랑캐꽃'이 생각나더군요.

    양재천의 광경

    양재천의 광경

    양재천 뚝방길을 아시나요? 양재천 뚝방길은 양재 대치동을 지나, 종합운동장, 삼성역까지 이어지는데 거기가 끝이 아니라 갈림길에서 성내 아산병원 근처까지, 또 반대 방향으로는 여의도까지 갈 수 있도록 길이 이어져 있습니다. 여기는 양재천 뚝방길의 거의 초입지점인 제가 사는 동네입니다. 보통 자전거를 타거나 달리기 하려고 이곳에 오게되는데 이날은 사진을 찍으려고 작정을 하고 왔기에, 편한 복장에 카메라만 달랑 하나 들고 나와서 좁은 범위에서만 맴돌며 찍었군요 ;; 양재천 주변에는 유난히 볼꺼리가 많습니다. 여러 동물들도 살고 있고, 이쁘게 꾸며 둔 곳이 여러 곳 있죠. 가끔씩 두루미(!?) 같은 새도 날라옵니다. 그리고 너구리 가족이 살고 있다는 소문도 있죠. 게다가 위 사진처럼 유명한 타워 팰리스도 있고,..

    서울타워 (낮과 야경)

    서울타워 (낮과 야경)

    여기서 밤까지 기다렸습니다 -_-;;; 여름이라 참 시간이 오래 걸리더군요. 자 다음이 바로 밤에 찍은 서울타워! 서울타워가 원래 비스듬히 서있는 것인지, 사진찍는데 평소대로 찍으려니깐 서울타워가 약 5도 정도 오른쪽으로 기울어져 있지 뭡니까 -_-;; (아 숙명여대에서 바라봤을 떄) 서울타워가 반듯이 서있어야 보기 좋을 것 같아 삼각대 없이 카메라를 비스듬히 해서 찍었는데... 잘 나왔나요?

    신당동 어디쯤

    신당동 어디쯤

    찍은 시간으로 보면 아마 밤새 술 먹고서 친구네 집 가면서 찍은 거 같은데 ;;; 아직 한참 모자르지만 나름 생각보다 잘 나왔다고 생각되어.

    HAPPY NEW YEAR !!

    HAPPY NEW YEAR !!

    벌써 1월 한달이 다 가고 한참 늦었지만 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강남역에 있는 메리츠 증권앞에 작년 크리스마스부터 이쁘게 치장해 둔걸 아직 수거 안 했네요. 매번 카메라를 들고 다니다가 오늘에서야 드디어 찍었습니다. ㅋ

    기차가 안 온다 ~ 신도림 1호선

    기차가 안 온다 ~ 신도림 1호선

    신도림 1호선 플랫폼에서 시간이 좀 남길래 사진 여러장을 찍으려고 했는데, 베터리가 켜자마자 모자르다고 해서 이 한장밖에 못 찍었습니다. 알고보니 충전기 중 하나가 블랙홀, 먹통이었죠. 예전에 비발디 파크에 갔었을 때도 베터리가 모자르다고 하더니 너 때문이었구나 ㄱ- 요즘 카메라를 SLR로 하나 지를까 고민하는 와중인데 요즘 따라 지금 애물단지인 C-5050Z가 사진빨이 잘 먹힐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