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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슈타트, 찍으면 엽서된다는 바로 그곳!

    할슈타트, 찍으면 엽서된다는 바로 그곳!

    이번 유럽여행에서 가장 좋았던 곳이 바로 할슈타트! 풍경도 멋지거니와 마을도 이쁘고, 마을 주민들이 여유롭고 풍요로운 생활을 하는 것이 참 맘에 들었습니다. 할슈타트는 오스트리아 수도 빈에서 기차로 3시간반 정도 거리에 있는데, 빈에서 할슈타트 직통 기차는 하루에 2번뿐이고 나머지는 버스를 타고 좀 복잡하게 가야합니다. 여긴 마을의 항구(?)가 있는 곳입니다. 할슈타트의 가장 대표적인 전경이죠. 할슈타트에서 백조를 첨 봤습니다. 참 이쁘더군요. 근데 환상을 쫌 깨던거가 있었는데 -,,- 그건 다음에 다시 올리기로 하죠.이번엔 백조 뒤에 다가가서 바로 뒤에서 찍었습니다. 재미있는건 사람들이 다가와도 도망가지 않는 점이었습니다. 우리나라 도둑괭이나 강아지들조차도 사람을 싫어하던데, 정말 이곳은 사람들이 자연..

    일본 갈매기 = 울나라 갈매기 X 2.5

    일본 갈매기 = 울나라 갈매기 X 2.5

    2월 18일 일본 갈매기는 엄청나게 빅 사이즈다. 일본 갈매기 = 울나라 갈매기 X 2.5 새우깡이 한 입에 쏘옥 ~

    홋카이도, 삿포로 시내는 눈잔치 중

    홋카이도, 삿포로 시내는 눈잔치 중

    2008년 2월 19일 눈의 나라, 홋카이도의 삿포로에서

    홋카이도(북해도)의 완전감동 설경

    홋카이도(북해도)의 완전감동 설경

    2008년 2월 20일, 아사히카와 상공 비행기에서 홋카이도(북해도)에 가면 눈만 보고 옵니다 -n-

    하늘서 본 서울, 구글어스 놀이 ㅎㅎ

    하늘서 본 서울, 구글어스 놀이 ㅎㅎ

    2008년 2월 13일 뱅기에서.. 18-200 비네팅은 완전 안습이요 ㅠ_ㅠ 여의도와 마포지구.. 사진 가운데 강아지집도 있네요. 명동을 찾아라 +_+ ㅋ

    우리나라 설경의 극치, 덕유산

    우리나라 설경의 극치, 덕유산

    이번 덕유산 등반으로 우리나라 겨울산이 이렇게 멋지다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정말 아름답습니다.

    2008년 새해, 검단산 정상에서.

    2008년 새해, 검단산 정상에서.

    2008년 새해, 첫날부터 무지하게 춥더군요. 그래도 해돋이를 봐야겠다 싶어 산으로 떠났습니다. 허나 마음만 급했지 해가 너무나 빨리 뜨더군요. 해돋이는 보지 못하고 두물머리와 이쁜 새를 보고 내려 왔습니다.

    제주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 억새풀

    제주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 억새풀

    2007/10/23 - [PHOTOGRAPH/풍경] - 하늘공원은 역시 억새풀 축제가 최고! 사철난 님께서 억새풀의 본 고장이 제주라는 걸 알려주셔서 억새풀 밭을 굳이 찾으려고 했습니다만, 제주도 곳곳에 퍼져 있는 것이 억새풀이더군요. 바로 아래 사진에 저 멀리 보이는 산은 산굼부리에서 본 한라산 입니다.

    철썩철썩, 파도 소리가 들려요!

    철썩철썩, 파도 소리가 들려요!

    07.12.25 크리스마스 in 제주. 해는 뜨지 않고 파도만 높았습니다.

    초롱초롱 눈망울, 귀여운 테디베어

    초롱초롱 눈망울, 귀여운 테디베어

    테디 : 우린 지금껏 널 기다리고 있었어, 친구.

    그제 내린 눈으로 잠시나마 하얀 세상

    그제 내린 눈으로 잠시나마 하얀 세상

    그저께 저녁, 서울에는 꽤나 눈이 많이 왔죠? 집에 가는 길에 눈이 오는걸 보면서 내일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오랜만에 사진 찍으러 나가야 겠다고 생각했죠. 다행히도 늦잠자서 7시 50분쯤 일어났는데 아침 해가 뜨지 않았더군요. 그래서 얼른 끼니를 떼우고 집에서 나와 사진기를 들고 나왔습니다. 그리고는 집에서 가까운 양재 시민의 숲과 서초 문화 예술 공원을 찾았죠. 저 말고도 사진기 가지고 나오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해가 뜨니 정말 눈이 빨리 녹더군요. 사진 찍는 와중에 나무에서 햇빛에 녹은 눈이 우르르 쏟아져 완전 눈사람 되는줄 알았습니다. 사진이 많습니다. 스크롤 압박 조심이요 ^^;; 대부분 40리밋으로 찍습니다.

    2008년 티스토리 달력 사진 공모에 응모합니다.

    2008년 티스토리 달력 사진 공모에 응모합니다.

    역시 사진만큼 추억을 그대로 담고 있는 것은 없네요. 사진을 정리하다 보니 지난 2007년에 있었던 일들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아래 제게 추억이 담긴 사진들을 두번재로 만드는 2008년 티스토리 달력 사진 공모에 응모합니다. 워낙 쟁쟁한 사진들이 많아 공모에 뽑히는 건 힘들겠지만, 이를 통해 많은 분들이 제 사진을 감상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사진을 클릭하셔서 보시면 더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40 제한이(40 리밋) 준 야경 테스트샷

    40 제한이(40 리밋) 준 야경 테스트샷

    40 리밋은 백색 조명을 연보라색으로 표현하네요. 저는 맘에 듭니다만, 다른 분들은 어떠실지 모르겠네요. 집 근처 스시집. 음식점 외부 조명이 밝기는 했지만 ISO 200에 1/30초로 이정도 밝기가 나옵니다. 그래도 여전히 실내에서는 쓰기 힘든 렌즈죠 -_ㅠ. 일부러 핀을 안맞추고 찍어 봤습니다. 리밋이라 그런지 의외로 느낌이 있습니다 -_-.

    우리 가족 누렁이

    우리 가족 누렁이

    우리가 TV를 볼 때, 누렁이는 우릴 본다.

    40 리밋에 딱 맞는 렌즈캡, 구했습니다!!

    40 리밋에 딱 맞는 렌즈캡, 구했습니다!!

    다른 렌즈들을 처분하고 드뎌 구한 40 제한이에 맞는 렌즈캡을 드디어 구했습니다. 펜포에서 보니깐 대부분 40 리밋을 쓰는 분들은 간지 때문에 후드를 착용하시는데 정품 렌즈캡이 불편해서 다른 걸 구하려 하시더라고요. ↓ 요게 바로 정품 렌즈캡(이쁘긴 해도 스냅온이 아니라 불편한 나사 방식이죠) 물론 유X에서 판매하는 30.5mm 쁘레메 스냅온을 구매하면 되는데 나올 때 마다 품절네요. 그래서 필름 뚜껑이나 또는 손재주 좋으신 분들은 직접 만들어 쓰죠. 그런데 얼마 전 제가 Red카메라에 들어가보니 레드카메라 30mm 짜리 스냅온 렌즈캡을 3000원에 판매하네요. 직접 껴보지 않고 샀다가 30.5mm에 안 맞으면 낭패지만.. 보자마자 망서림없이 바로 2개 질렀습니다. 2개 사니깐 택배비까지 8500원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