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프로그래밍을 좋아한다. 프로그래밍이란 매뉴얼을 만드는 작업이라고 생각한다.
프로그래밍이란 결국 내가 원하는 목표(결과)를 지시대상(컴퓨터)에게 명확히 설명해주는 것(알고리즘)이 때문이다.
프로그래밍을 이용하면 단순반복적인 일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누구는 프로그래밍을 이용하여 주식투자로 큰 수익을 벌며, 누군가는 더 효율적인 회사 운영시스템을 구상하고 있을 것이다.
의식하지 않고 있지만, 우리는 매일 프로그래밍을 하고 있다. 부하직원에게 업무 지시하는 것, 하루 스케줄을 짜는 것, 약속시간을 잡는 것 등들도 직접 코딩을 하지 않지만 프로그래밍의 일종이라 볼 수 있다. 그래서 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프로그래밍 마인드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내 개인적으로는 프로그래밍을 하면 효율증진 뿐만 아니라 남에게 더 쉽게 설명하기 위해 끊임없이 구상해야 하기 때문에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고, 두뇌계발에도 큰 효과가 있다.
그러므로 프로그래머들에게는 지금은 힘들지라도 계속하면 버티면 좋은 날이 올 것이라 생각한다. 2000년대 초반 IT버블이 진 후, 절망스러웠지만 다시 스마트폰 보급, 다양한 플랫폼이 있어 지금은 예전보다는 분명히 좋은 환경이다. 프로그래밍 특성상 변화하는 것을 계속해서 배우고 참신한 생각을 실천만 한다면 분명 성공한 프로그래머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요약 :
1. 프로그래밍은 매뉴얼을 만드는 것이다.
2. 프로그래밍이 코딩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 생활에 많은 부분이 프로그래밍이다.
3. 그래서 프로그래밍적 마인드가 필요하다.
4. 프로그래머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