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내년부터는 플랙서블 디스플레이가 나와도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닐 것이다. LG는 2018년에 접을 수 있는 디스플레이를 개발하여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에 공급할 예정이라고 한다.
접거나 휘는 디스플레이가 스마트폰에 적용되면 정말 상상했던 것처럼 시계같이 변해서 손목에 차는 웨어러블이 되었다가 필요할 때 쭉 펴서 스마트폰으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할 것 같다. 그만큼 스마트폰의 디자인이 더 자유분방 해질 수 있고, 크기 및 형태의 제약이 없어질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기존의 액정 보호필름이나 스마트폰 커버 업체들은 다른 더 고차원적인 상품 아이디어나 특허를 고민해야 할 것이다. 이 쪽 분야도 엄청나게 크게 성장할 분야일 것 같으니 미리 아이디어를 생각해 보자.
Reference : https://futurism.com/apple-google-and-microsoft-smartphones-could-have-foldable-displays-in-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