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이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은 올 초부터 CES 2017이 시작되었지만, 작년 2016년 CES 우승작을 간단히 소개해 보겠다.
바로 ili 라는 웨어러블 오프라인 번역기로, 현재는 영어/중국어/일본어 정도로만 지원이 되지만, 즉석에서 오프라인에서 직접 말해주기 때문에, 점차 더 발전하면 외국어 공부가 지금보다는 큰 의미가 없어질 것 같다. 불과 몇년 전까지만 해도 상상만 하던 제품들이 현실화가 되니 신기하기도 하지만 내가 세상에 뒤쳐지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불안한 생각도 든다.
아래 첫번째 영상은 ili의 홍보영상이다. 홍보영상도 재미있게 만들어서 ili가 우승을 하는데 큰 기여를 한 것 같다. 그 아래 두번째 영상은 CES현장에서 CEO의 인터뷰 장면이다.
ili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7년 1월 31일에 정식공개한다고 한다. 언어 지원이나 성능이 얼마가 강화되었을지 기대가 된다.
다소 자극적인(?) 내용의 홍보영상
CEO가 설명회장에서 제품 설명하는 장면
REFERENCE : http://www.iamili.com ,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