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대

    다시 갈대

    다시 갈대

    황사가 와서 날씨가 좋지 않고 푸른 하늘을 볼 수 없어 사진 찍기가 영 좋지 않다. 사진기에 미세한 먼지들이 들어가서 꺼내는 것 조차 걱정되고. 이번 주말에도 비가 온다고 한다. 사람들은 비가 오면 날씨가 나쁘다고 한다. 도대체 나쁘다는 것이 뭘까. 뭐 이런 저런 생각에 ... 내가 도대체 뭐라는 거지? 그래도 나는 사진 찍으러 간다 ~

    맑은 하늘과 갈대

    맑은 하늘과 갈대

    정말 밤에만 사진을 찍다가 오랜만에 밝은 오전 사진 찍으러 나왔어요. 이제 곧 얼마 있으면 겨울 분위기 사진은 찍을 수 없게 되니 시간을 내서 더 찍으러 다녀야 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