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어느덧 가을이 왔습니다 ^^

    어느덧 가을이 왔습니다 ^^

    벌써 거리의 쭉 들어서 있는 가로수엔 단풍도 들고 날씨가 쌀쌀해지고.. 어느덧 가을이 왔습니다. 제가 작년 이맘때는 훈련소에 들어가 있었는데, 노래와 같이 벌써 일년이 지나갔군요. 저는 아직도 어리지만(아, 맞나? ㅋ), 벌써 삶이 정말 짧다는 것이 느껴지네요. 정말 후회하지 않도록 열심히 살아야 나중에 미련이 없을 거에요. '시간은 쏜살과 같고 판단은 불확실하다.'제가 힘들었던 시기에, 제가 가장 좋아하는 선생님께서 해주신 말씀입니다. 아직도 왜 판단이 불확실하다고 표현하셨는지 잘 모르겠지만, 참 마음에 와 닿는 문장입니다. 이제는 시간을 낭비하지 않으려고요. 정말 힘든 일이긴 하지만 나름대로 꾸준히 노력하고 있어요.이번 2007년 가을은.. 무언가가 남는 그런 계절이면 좋겠습니다. 힘들더라고 어깨를 ..

    사랑은...

    사랑은...

    사랑은... 가로수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사랑을 찾아라. 가식적이지 않은 사랑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없다.

    The Tree in Black

    The Tree in Black

    경주역에서 경주 시내로 내려오다 오른 쪽으로 빠져 약 3분 정도 걸었던가... 어느 성곽 유적 같은게 있는데요. 그 바로 위에 있는 나무 입니다. 어딘지 아시는 분 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