랍비와의대화

    똑같은 상황, 다른 관점.

    랍비에게 탈무드를 공부하는 제자 둘이 있었다. 그 둘은 탈무드를 읽을 때 담배를 피워도 될까 안될까를 이야기 하다 랍비에게 물어보기로 했다. 첫번째 학생이 랍비에게 질문했다. "랍비님, 탈무드를 읽을 때 담배를 피워도 됩니까?" 랍비는 매우 화를 내며 학생을 내쫓았다. 두번째 학생이 가서 물었다. "랍비님. 담배를 피울 때에도 탈무드는 읽어야 겠지요?" 랍비는 만족스러운 웃음을 지으며 끄덕였다. 때로는 상황을 다른 관점으로 보는 것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오늘의 Way of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