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블로그에 미아 찾기 배너를 달았습니다.

    제 블로그 포스트 하단에 보시면 새로운 배너가 달렸습니다. 바로 미아 찾기 배너인데요, 한해에도 수많은 아이들이 사라집니다. 그 중 많은 아이들이 부모님의 품에 돌아오지만, 한달이 지나도, 일년이 지나도 돌아오지 못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실종된지 한참이 되었건만 아이들 걱정에 잠 못 이루실 이 아이들 부모님의 마음이 참으로 안타까워, 그리고 한 시대를 안타깝게 했던 '개구리 소년'과 같은 아이들이 없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좋은 자리에 배너를 위치했습니다. 이제 아이들을 집으로 돌려 보내기 위해 우리들의 눈을 통하여 아이를 찾고, 웹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의 눈을 빌리려고 합니다. 요즘 같이 한반도 곳곳에 사람과 사람을 엮어주는 전화나 인터넷이 발전된 시대에도 미아가 있다니, 그럼 절대 안되죠. 여러분의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