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새해, 검단산 정상에서.

    2008년 새해, 검단산 정상에서.

    2008년 새해, 첫날부터 무지하게 춥더군요. 그래도 해돋이를 봐야겠다 싶어 산으로 떠났습니다. 허나 마음만 급했지 해가 너무나 빨리 뜨더군요. 해돋이는 보지 못하고 두물머리와 이쁜 새를 보고 내려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