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10D

    PENTAX MX, 필름 카메라의 시선

    PENTAX MX, 필름 카메라의 시선

    한 때 아주 잘나가던, 하지만 아직도 명품인 카메라 MX. 나의 DLSR만 고집하다가 요즘은 필카에도 눈길이 간다. 캔디와 같은 팬탁스 유저로서 팬탁스 필카에 끌리는 것은 당연한 것일까?

    외계인 2마리 발견!!

    외계인 2마리 발견!!

    아파트 단지 내에서 정찰 중인 외계인 2마리를 발견해서 제빠르게 포착했습니다. 지구의 안위를 위해 제가 여러분한테만 공개하는 거에요.

    봄을 전하는 소식 (전편)

    봄을 전하는 소식 (전편)

    양재 시민의 숲을 찾았더니 사진 찍는 분들이 참 많더군요. 그 중 펜포 회원님들도 있지 않았을까 싶은데.. 사진이 너무 많아서 전편 후편으로 나누어 올린다는..

    등대, 감포 하늘 아래의 빨간색

    등대, 감포 하늘 아래의 빨간색

    오랜만에 감포가서 찍어온 사진들.. 일상을 벗어나 찍은 사진들이 많아 참 맘에 드는 것 많습니다. 사진이 잘 나와 포샵빨도 잘 받고, 포샵질 자체만으로도 재미가 있네요. 주말에라도 시간이 나면 종종 타지를 가봐야 겠습니다. 포럼이나 동아리 출사 때 같이 나가는 것도 재미 있을 것 같아요.

    빛내림 현상

    빛내림 현상

    서울 외곽만 벗어나도 볼 것이 참 많은 것을... 나는 왜 지금껏 몰랐을까... 화려한 햇살, 강렬한 빛. 그리고 그 와중에 무언가가 꿈틀대며 태동하는, 포스가 느껴지는 광경. 감포 가는 길에 빛내림 현상을 보다.

    The Tree in Black

    The Tree in Black

    경주역에서 경주 시내로 내려오다 오른 쪽으로 빠져 약 3분 정도 걸었던가... 어느 성곽 유적 같은게 있는데요. 그 바로 위에 있는 나무 입니다. 어딘지 아시는 분 있으려나?

    따라쟁이, 시선가는 대로..

    따라쟁이, 시선가는 대로..

    누렁아 같이 밥먹으러 갈까?

    떠나자!

    떠나자!

    역시 자연은 좋아, 마음이 포근해져. 감포에서 마지막으로 한장 더. 사촌형 기철이형. 횽아 초상권은 없당 ~

    다시 갈대

    다시 갈대

    황사가 와서 날씨가 좋지 않고 푸른 하늘을 볼 수 없어 사진 찍기가 영 좋지 않다. 사진기에 미세한 먼지들이 들어가서 꺼내는 것 조차 걱정되고. 이번 주말에도 비가 온다고 한다. 사람들은 비가 오면 날씨가 나쁘다고 한다. 도대체 나쁘다는 것이 뭘까. 뭐 이런 저런 생각에 ... 내가 도대체 뭐라는 거지? 그래도 나는 사진 찍으러 간다 ~

    뭉개 구름

    뭉개 구름

    작품으로 내놓아도 손색이 없을 사진 한장을 찍으려면, 장비, 기교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그 소재를 찾으러 다니는 시간이 필요하다. 구름 모양을 자유 자제로 바꿀 수는 없을까? 설사 구름의 모양을 다듬을 수 있다 해도 구름 자체는 형체가 없어 그 모양이 유지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멋진 사진을 위해서라면 한번 해보고 싶다.

    날아가는 오리들

    날아가는 오리들

    너무 작게 찍혔나 -_ㅠ

    맑은 하늘과 갈대

    맑은 하늘과 갈대

    정말 밤에만 사진을 찍다가 오랜만에 밝은 오전 사진 찍으러 나왔어요. 이제 곧 얼마 있으면 겨울 분위기 사진은 찍을 수 없게 되니 시간을 내서 더 찍으러 다녀야 겠군요.

    비 오는 밤

    비 오는 밤

    주말에 내린 비로 날씨가 많이 쌀쌀해 졌습니다. 마치 이건 꽃샘추위도 아니고 다시 겨울이 돌아 온듯한 추위... 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요. (K10D의 손떨림 방지, SHAKE REDUTION. 생각보다 괜찮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