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기와 잡담

    한남대교의 야경 (K10D 도착했습니다!!)

    한남대교의 야경 (K10D 도착했습니다!!)

    MY FIRST DSLR. 설에 구매해놓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K10D가 드디어 왔습니다. 모처럼 삼일절 휴일답게 쉬지 않고(-_-;;) 일하다 오후 늦게 찾아간 한강, 한남대교. 삼각대 없이 어디에 얹혀놓고 찍어서 찍는 폼이 간지가 안났는데, 그래도 사진은 너무 멋집니다. 으아 나 K10D를 완전 사랑해. 사진 찍는 것이 너무 재미있어 졌어요.

    '록키 발보아'를 보고 왔습니다.

    록키 발보아(Rocky Balboa), 록키 VI 라고 해야 하나? 이번에는 실버스타 스텔론이 감독도 맡았군요. 유난히 영웅 영화를 좋아하는 나는 '록키 발보아'를 보러 메가 박스를 찾았다. 16년 만에 다시 돌아온 록키(영화 록키 V가 1990년도에 나왔다), 예전 록키 4,5 를 TV에 하는 토요 명화 같이 집에서만 봤는데 내가 록키를 영화관에서 볼 수 있을 줄이야 ㅋ 이번 편에는 늘 록키에서 힘이 되 주고 위로가 되었던, 아내 아드리안은 없다. 아내와 함게 했던 좋은 추억에만 빠져 있는 록키. 자신이 운영하는 식당도 아내 이름을 따 Adrian's로 지었다. 33승 30KO 무패의 무서운 전적을 자랑하는 현 타이틀 챔피언 메이슨 딕슨. 현재로서는 적이 없다. 유명 스포츠 방송에서 딕슨과 전 챔피언 ..

    경쟁이 치열한 소형 노트북 시장

    예전 같았으면 노트북은 정말 바쁜 비지니스맨이나 연구직, 또는 돈많은 부자(?)나 쓰는 것이었죠. 최근 사람들의 소형 PC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노트북의 가격도 저렴해 진 것도 한 몫했지만, 노트북의 성능이 월등히 상승되고, 곳곳에서 인터넷이 되는 곳이 생기기 때문에 업무용 이외에도 엔터테인먼트로도 쓰이듯이 그 활용도가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노트북은 물론 집이나 회사에 모셔두고 쓰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이곳 저곳 다니면서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노트북을 고를때는 성능과 동시에 이동성도 따지게 됩니다. 그 외에는 선정 기준이 가격이나 디자인, 브랜드도 있을 수 있겠죠. 성능은 말그대로 주어진 프로그램 처리 능력을 말하는 것이고, 이동성은 노트북의 크기부터 해서, 노트북의 무게, 베터리 ..

    인터넷 할때 한글이 안쳐져요!!

    인터넷 익스플러러나 기타 브라우져에서 한/영키를 아무리 눌러도 영어로 쳐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짜증내지 말고, 네이버에 되지도 않는 영어로 검색해보지 말고 -_-;;; 이러한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조치를 해봅니다. 1. 키보드에 Shift 키를 누른채 한/영 키를 눌러보세요. 2. 그래도 안된다면 브라우져 상단에 주소창이 있죠? 주소창에 커서를 위치시키고 한/영 키를 눌러 한글이 써지나 확인해 보세요. 써진다면 다시 한글을 입력하고 싶은 곳에 커서를 위치 시키면 한/영 키가 제대로 작동합니다. 오늘의 유용한 정보 끝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 2007년에는 좋은 일만 있을 수 없겠지만, 작년 2006년 보다 더 나은 모습을 보여 주자고요. 한 살 나이 먹는 일이 어쩌면 서글픈 일이겠지만, 다시 생각해 보면 더욱 성숙해 지는것 아니겠습니까? 올해는 꼭 가치있는 사람이 됩시다. 올해는 꼭 삶을 밝게 사는 사람이 됩시다. 올해는 꼭 소신있고 신중한 사람이 됩시다. 올해는 꼭 목표를 세우고 새로운 사람이 됩시다. 올해는 꼭 후회는 하되 미련을 갖지 않는 사람이 됩시다. 올해는 꼭 어떠한 시련에 부딫혀도 이길 수 있는 사람이 됩시다. 올해는 꼭 쉬지 않고 자기 계발을 게을리 하지 않는 사람이 됩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꾸ㅡ벅 (새배돈 주세요)

    GMAIL 초대장 이벤트 종료 '-'

    구글에서 제공하는 GMAIL의 초대장 이벤트를 종료합니다. 이유인 즉슨 이제 구글 메인 홈피 가셔서 초대장 없이도 가입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구글 메인 홈페이지 가기 초대장을 받아 지메일을 쓰는 시절에 지메일 유저는 특권 아닌 특권을 누리고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지메일 초대장을 얻기 위해 여기 저기 돌아다니면서 얘를 많이 쓰신 덕분에, 한 때는 지메일이라고 네이버에서 검색하면 제일 위에 제 블로그가 나오는 사건도 있었습니다. ^^; 제 블로그를 통해 마르지 않는 초대장을 많은 분께 보내드렸는데 이제는 그게 소용없게 되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이벤트를 종료합니다. 여전히 제 GMAIL 계정에는 초대장이 있는데, 여전히 초대장 서비스는 그대로 할려고 그러나요?

    강아지라 하긴 너무 크고... 개

    강아지라 하긴 너무 크고... 개

    위 사진의 누렁이는 제 메인 사진의 골드 리트리버랑 같은 모델이네요. 이번 회사 워크샵 때 숙소에 같이 살고 있던 녀석들을 찍은 것이죠. 이건 지모형의 카메라 NIKON D80으로 찍은 사진, 같은 녀석들. 같은 녀석을 찍었는데, 사진이 이렇게 차이나다니 ㅠㅠ 정말 하이엔드와 SLR의 차이는 무궁 무진 하군요. D80은 털 하나하나가 다 보이는데, 제 C5050Z로 찍은 건... (노출도 조정을 제대로 못해서 이상하게 나왔네요 흐흑 말로 못하겠삼) 분발하겠습니다.. 간바리 마쇼 ~

    파비콘(fav-icon) 쉽게 만들기

    블로그를 하시는 분들은 파비콘이 뭐인지 잘 아실꺼에요. 파비콘이란 댓글이나 포스트를 남길 때 자기 아이디에 살짝 붙은 조그마한 그림이죠. 익스플러러에서는 버그 때문에 잘 표현되지 않지만, 주소창의 주소 앞에 뜨는 그림도 '파비콘' 이랍니다. 보통 16 X 16, 또는 32 X 32 이런 식으로 작은 그림이 필요한데 아무리 이쁜 그림이라도 이렇게 작은 사이즈로 만들면 별로 보기 좋지 않습니다. 아래 링크 주소를 따라 가면 영어 사이트이지만 참 쉽게 파비콘을 편집, 만들 수 있습니다. 웹 상에서 이미지를 불러와서도 편집가능하니 한번 써보세요. http://www.rw-designer.com/online_icon_maker.php

    나의 티스토리 요구 사항

    1. 미디어로그에서 플래시에 마우스를 올려두었을때 마우스 휠이 작동하면 좋겠다. 그리고 카테고리 별로 나누어서 지정된 카테고리 미디어만 표시될 수 있다면 더 좋을 텐데. (현재는 업로드한 미디어는 몽땅 표시된다) 2. 스킨, 플러그인 등이 더욱 활성화 되었으면 한다. 스킨 같은 경우는 티스토리 상에서는 극히 제한되어 있어서 직접 테터툴즈 홈페이지에 가서 다운 받아 올려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또, 스킨을 바꾸려면 이전것을 다 지워야 한다니. 3. 이미지나 플래시 파일을 따로 올릴수 있도록 미니 자료실이 있으면 좋겠다( 이건 좀 너무 했나 )

    더블 클릭하면 화면 이동하는 자바 스크립트

    확인은 못해 봤지만 어떠한 인터넷 웹 페이지에서 버튼이 아닌 빈 공간에 더블 클릭하면 화면이 이동하는 스크립트로 추정되는데 이거 엄청 편리합니다. 없으면 정말 불편하더군요. 페이지 맨 위거나 어디에 있든 더블 클릭을 했을 때 마치 END를 누른 것과 같이 화면 제일 맨 밑으로 내려갑니다. 대부분 페이지 제일 밑에 글 목록이 있으니 더블 클릭만 하면 목록을 바로 볼 수 있죠. 또 페이지의 가장 밑에 있을 경우에는 화면 제일 위로 이동합니다. 마찬가지로 글을 처음부터 볼수도 있고 다른 메뉴로 이동할 수 있겠죠 ㅎㅎ 다음 소스를 사이에 집어 넣으세요. 그리고 페이지 맨 끝에 해당하는 부분에 다음 부분을 입력합니다. 앞이나 그 근처에 두면 됩니다. 끝

    인터넷이 미쳤어요!

    javascript:R=0; x1=.1; y1=.05; x2=.25; y2=.24; x3=1.6; y3=.24; x4=300; y4=200; x5=300; y5=200; DI=document.getElementsByTagName("img"); DIL=DI.length; function A(){for(i=0; i-DIL; i++){DIS=DI[ i ].style; DIS.position='absolute'; DIS.left=(Math.sin(R*x1+i*x2+x3)*x4+x5)+"px"; DIS.top=(Math.cos(R*y1+i*y2+y3)*y4+y5)+"px"}R++}setInterval( 'A()',5); void(0); 위에 코드를 주소창에 복사해 붙어 넣어보세요. 모든 사이트가 다 그렇게 될꺼에..

    무릉계곡 ( 3 / 3 )

    무릉계곡 ( 3 / 3 )

    무릉계곡 마지막 편 ~ ! 어디보자 어떠한 사진들이 기다리고 있니 ~? 아, 나의 가슴, 마음에 물결이 치고 있구나!? 멀리서 보는 절. 태양빛이 강렬하군. 오늘도 역시 하늘은 맑았다, 이건가? 풋, 마지막이 너무 싱거웠나요? 걱정마세요, 더 있습니다. 카테고리가 달라서 따로 올렸으니 다음글을 확인해 보세요 ^^ 기대 기대 후훗.

    무릉계곡 ( 2 / 3 )

    무릉계곡 ( 2 / 3 )

    위 두 사진은 제가 사랑하는 그림들입니다 ^^ '완소사'죠.(완전 소중한 사진.. 이런게 있나 ~ ? ㅋ) 사진을 찍다보면 '자연이 정말 아름다운 것이구나' 하고 느끼죠. 이 사진을 찍으면서 바로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음 이렇게 희얀하게 생긴 나무도 있고, 울창한 숲도 보이네요. 덥지도 않고 벌레도 없어 보이는 광경만큼이나 상쾌합니다 ~

    무릉계곡 ( 1 / 3 )

    무릉계곡 ( 1 / 3 )

    가족과 함께, 바다보다는 사람도 적고 시원한 무릉 계곡을 찾았습니다. 하늘이 맑고 깨끗해서 멀리 있는 산도 선명하게 보입니다. ( 아이구 가이드가 다 되었구만 ) 정말 무릉 계곡이라는 이름처럼 계곡이 멋지더군요. 계곡 물 안에 이끼 등이 많아 푸르지 않고 누렇게 보이는 데도 이렇게 멋지게 보이는 것은 처음 느낍니다.

    용평의 밤

    용평의 밤

    저 용평 리조트 직원 아닌데요 ;;;;; 광고 아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