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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비 갤러리(Chibi Gallery), 멋진 나의 친구

    다양하고 귀여운 캐릭터에 짤막한 글귀가 써있는 치비 갤러리, 나는 치비 갤러리를 무지하게 좋아한다. 어느새 블로그에 '랜덤으로 나오는 치비갤러리'를 개재한지 벌써 언 3개월이 지났다.(블로그 하단 참조) 치비 갤러리를 참 우연한 기회에 알게되었다. 예전에 한번 팬시 가게 옆을 지나가다가 웃는 모습이 참 귀여워 보여 샀던 인형이 있었다. 항상 책상위에 두고 웃는 인형을 보며 나까지 흐믓했었다. 하지만 이사를 가게 되고 방을 정리하다보니 어느 순간 부터 그 인형이 사라지고 없었다. 그 인형은 흔치 않고 특별히 애착이 가던 것이었는데... 내심 참 아쉬웠었다. 그러던 어느날 일본 문화에 열광하는 한 친구가 그려놓은 그림을 노트에 그린 것을 보고 마치 애타게 찾고 있던 보석을 찾은 느낌이었다. 그는 노트에 바로..

    블로그에 미아 찾기 배너를 달았습니다.

    제 블로그 포스트 하단에 보시면 새로운 배너가 달렸습니다. 바로 미아 찾기 배너인데요, 한해에도 수많은 아이들이 사라집니다. 그 중 많은 아이들이 부모님의 품에 돌아오지만, 한달이 지나도, 일년이 지나도 돌아오지 못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실종된지 한참이 되었건만 아이들 걱정에 잠 못 이루실 이 아이들 부모님의 마음이 참으로 안타까워, 그리고 한 시대를 안타깝게 했던 '개구리 소년'과 같은 아이들이 없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좋은 자리에 배너를 위치했습니다. 이제 아이들을 집으로 돌려 보내기 위해 우리들의 눈을 통하여 아이를 찾고, 웹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의 눈을 빌리려고 합니다. 요즘 같이 한반도 곳곳에 사람과 사람을 엮어주는 전화나 인터넷이 발전된 시대에도 미아가 있다니, 그럼 절대 안되죠. 여러분의 조..

    PENTAX MX, 필름 카메라의 시선

    PENTAX MX, 필름 카메라의 시선

    한 때 아주 잘나가던, 하지만 아직도 명품인 카메라 MX. 나의 DLSR만 고집하다가 요즘은 필카에도 눈길이 간다. 캔디와 같은 팬탁스 유저로서 팬탁스 필카에 끌리는 것은 당연한 것일까?

    외계인 2마리 발견!!

    외계인 2마리 발견!!

    아파트 단지 내에서 정찰 중인 외계인 2마리를 발견해서 제빠르게 포착했습니다. 지구의 안위를 위해 제가 여러분한테만 공개하는 거에요.

    봄을 전하는 소식 (전편)

    봄을 전하는 소식 (전편)

    양재 시민의 숲을 찾았더니 사진 찍는 분들이 참 많더군요. 그 중 펜포 회원님들도 있지 않았을까 싶은데.. 사진이 너무 많아서 전편 후편으로 나누어 올린다는..

    등대, 감포 하늘 아래의 빨간색

    등대, 감포 하늘 아래의 빨간색

    오랜만에 감포가서 찍어온 사진들.. 일상을 벗어나 찍은 사진들이 많아 참 맘에 드는 것 많습니다. 사진이 잘 나와 포샵빨도 잘 받고, 포샵질 자체만으로도 재미가 있네요. 주말에라도 시간이 나면 종종 타지를 가봐야 겠습니다. 포럼이나 동아리 출사 때 같이 나가는 것도 재미 있을 것 같아요.

    빛내림 현상

    빛내림 현상

    서울 외곽만 벗어나도 볼 것이 참 많은 것을... 나는 왜 지금껏 몰랐을까... 화려한 햇살, 강렬한 빛. 그리고 그 와중에 무언가가 꿈틀대며 태동하는, 포스가 느껴지는 광경. 감포 가는 길에 빛내림 현상을 보다.

    The Tree in Black

    The Tree in Black

    경주역에서 경주 시내로 내려오다 오른 쪽으로 빠져 약 3분 정도 걸었던가... 어느 성곽 유적 같은게 있는데요. 그 바로 위에 있는 나무 입니다. 어딘지 아시는 분 있으려나?

    따라쟁이, 시선가는 대로..

    따라쟁이, 시선가는 대로..

    누렁아 같이 밥먹으러 갈까?

    떠나자!

    떠나자!

    역시 자연은 좋아, 마음이 포근해져. 감포에서 마지막으로 한장 더. 사촌형 기철이형. 횽아 초상권은 없당 ~

    구글 애드센스 VS 다음 애드클릭스

    VS 구글 애드센스를 달고 블로그를 운영한지 언 한달 반, 다음 애드클릭스가 오픈 베타 서비스를 하는군요. 다음 애드클릭스는 재미있게도 선장, 항해사, 선원 레벨을 나누어서 레벨에 따라 혜택이 주어지고 클린 포인트라는 것도 있다고 합니다. 구글 애드센스와 다음 애드클릭스의 장단점을 서로 비교해 보니, 1. 애드센스는 아무래도 외국에서 수표로 전달하기 때문에 배송비가 많이 들고 해서 국내의 그런 서비스가 없나 찾고 있었는데, 다음 애드클릭스가 서비스 되는 군요. 그런 면에서는 다음 애드클릭스가 KO승.2. 아직까지는 클릭당 비용과 광고수는 구글 애드센스가 다음 애드클릭스보다 앞서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서비스를 더 먼저 시작했고 기반이 탄탄하니까요. 이번엔 구글 애드센스가 KO승.3. 자, 그럼 우리나라..

    다시 갈대

    다시 갈대

    황사가 와서 날씨가 좋지 않고 푸른 하늘을 볼 수 없어 사진 찍기가 영 좋지 않다. 사진기에 미세한 먼지들이 들어가서 꺼내는 것 조차 걱정되고. 이번 주말에도 비가 온다고 한다. 사람들은 비가 오면 날씨가 나쁘다고 한다. 도대체 나쁘다는 것이 뭘까. 뭐 이런 저런 생각에 ... 내가 도대체 뭐라는 거지? 그래도 나는 사진 찍으러 간다 ~

    뭉개 구름

    뭉개 구름

    작품으로 내놓아도 손색이 없을 사진 한장을 찍으려면, 장비, 기교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그 소재를 찾으러 다니는 시간이 필요하다. 구름 모양을 자유 자제로 바꿀 수는 없을까? 설사 구름의 모양을 다듬을 수 있다 해도 구름 자체는 형체가 없어 그 모양이 유지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멋진 사진을 위해서라면 한번 해보고 싶다.

    세월이 흘러 간다.

    세월이 흘러 간다.

    지난 1월 비발디 파크로 워크샵에 가서.. 사진을 보고 있노라면 세월을 느낄 수 있다, 추억을 느낄 수 있다. 그래서 나는 다른 사람이 찍은 멋진 사진 보다도 내가 찍은 사진, 내가 있는 사진을 감상하는 것을 참 좋아한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사진기를 잡는다. 이제 사진은 나의 일부가 되었다. (오글거려)

    진지한 블로거가 되자.

    요즘 유난히 소름 끼칠 정도로 회사일이 바쁘기도 했지만, 그 와중에 블로그 포스트를 성의없게 올려 수만 늘리는데만 급급했던 나.. 블로그 뿐만 아니라 내 생활 속에서도 할 일을 하지 못하고 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나 스스로를 반성해 보기로 한다. 언제나 나는 멀티 플레이어를 꿈꿔왔었다. 명장 히딩크 감독이 최고의 선수로 추구하던 멀티 플레이어. 무얼 해도 한 우물만 파는 것이 아니라 여러 곳을 파는 스타일.. 그러다 보면 다재다능 하겠지만 특출나게 잘하는 것이 있는 것도 아니게 된다. 그렇다. 이제는 양이 아닌 월등한 질로 승부를 해야만이 살아 남을 수 있다. 여러사람을 사귀는 것보다는 진정한 친구 하나를 만드는 것이 더 소중하고, 좋다. 마찮가지로 다른 모든 일도 다 그런것 아닌가. 내 블로그의 최..

    날아가는 오리들

    날아가는 오리들

    너무 작게 찍혔나 -_ㅠ

    맑은 하늘과 갈대

    맑은 하늘과 갈대

    정말 밤에만 사진을 찍다가 오랜만에 밝은 오전 사진 찍으러 나왔어요. 이제 곧 얼마 있으면 겨울 분위기 사진은 찍을 수 없게 되니 시간을 내서 더 찍으러 다녀야 겠군요.

    블로그에 치비(Chibi) 갤러리 장만 했어요 ^^

    치비가 귀여워서 좋고 밑에 글도 나름 좋아서 =ㅁ= 제 포스트 하단에 랜덤으로 치비 한마리가 나오게 해두었습니다. 지금까지는 총 259가지가 나오게 되어있네요 ^^ 자바스크립트로 0~259까지 하나의 숫자를 랜덤으로 뽑아서 갤러리를 보여주는데 방금 0이 나와 엑박이 떳다는 ;;;

    비 오는 밤

    비 오는 밤

    주말에 내린 비로 날씨가 많이 쌀쌀해 졌습니다. 마치 이건 꽃샘추위도 아니고 다시 겨울이 돌아 온듯한 추위... 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요. (K10D의 손떨림 방지, SHAKE REDUTION. 생각보다 괜찮은데요?)

    그들은 스키장에 있었다 ...

    작년 말에 현복이, 지영누나, 그리고 혜영이와 스키장에 가야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세웠다. 나를 제외하고는 다들 스키를 타본적이 없는지라 기회를 만들어 본것으로, 이번엔 평소와는 다르게 리조트 무료 숙박권이라는 아이템이 있었기에 좀 더 럭셔리한 계획을 짰다. 허나 강촌 리조트에 연락해 보니 2월 말까지 주말은 예약이 벌써 꽉찬 상태 ㅠㅠ 하는 수 없이 찜찜하긴 해도 3월 첫번째 주 주말에 스키장에 가기로 했다. 올 겨울은 2월인데도 춥지 않고 꼭 봄과 같았다. 얼마전에 눈 대신 비가 오기도 했었다. 그래서 더 찜찜했다. .................... 지난 목요일에 일기 예보 기상 캐스터 왈 "주말에 전국적으로 30-70mm 정도의 비가 내려..." 음...으아아아아 침통한 신음 소리와 절규가 절로 ..

    한남대교의 야경 (K10D 도착했습니다!!)

    한남대교의 야경 (K10D 도착했습니다!!)

    MY FIRST DSLR. 설에 구매해놓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K10D가 드디어 왔습니다. 모처럼 삼일절 휴일답게 쉬지 않고(-_-;;) 일하다 오후 늦게 찾아간 한강, 한남대교. 삼각대 없이 어디에 얹혀놓고 찍어서 찍는 폼이 간지가 안났는데, 그래도 사진은 너무 멋집니다. 으아 나 K10D를 완전 사랑해. 사진 찍는 것이 너무 재미있어 졌어요.

    핸드폰 벨소리 만드는 프로그램, 초간단 !!

    ↑ 핸드폰 벨소리를 만드는 프로그램입니다. mp3 파일을 바로 mmf 파일로 수정해줘요. 보통 핸드폰 벨소리 만들려면 음원 파일도 편집해야 하고, 여러 작업을 해야 하는데, 이 프로그램은 사용 방법도 엄청 쉽고, 음질도 상당히 괜찮습니다. mp3 파일을 불러와서 몇가지 설정을 해주고(안해도 됩니다 ^^;) 노래 구간을 정해주고 벨소리 생성하기를 누르면 됩니다. 미리 들어볼 수도 있어요. mmf 파일을 만든 다음 각 핸드폰 별로 프로그램을 쓰셔서 핸드폰에 넣으면 되겠습니다. (주의 : 핸드폰 별로 전송 제한 용량이 있기 때문에 확인하시고 벨소리 파일을 만드세요)

    페이지를 자동으로 이동시키기

    네이버 지식인이나 타 사이트에 이러한 질문이 많이 올라옵니다. '어떤 페이지를 접속하면 다른 페이지로 자동으로 이동시키기' 소위 납치태그라 부르는데요. 이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대부분이 아래처럼 되어 있습니다. --------------------------------------------------------------------- content는 시간을 나타냅니다. 예를 들어 content값을 1로 하면 1초 후 다른 페이지로 이동됩니다. --------------------------------------------------------------------- 위의 소스는 시간을 입력해 줘야 하는데, 시간에 0 이나 0.5 이런 소수는 입력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바로 이동하지 못한단 말이죠. 하..

    '록키 발보아'를 보고 왔습니다.

    록키 발보아(Rocky Balboa), 록키 VI 라고 해야 하나? 이번에는 실버스타 스텔론이 감독도 맡았군요. 유난히 영웅 영화를 좋아하는 나는 '록키 발보아'를 보러 메가 박스를 찾았다. 16년 만에 다시 돌아온 록키(영화 록키 V가 1990년도에 나왔다), 예전 록키 4,5 를 TV에 하는 토요 명화 같이 집에서만 봤는데 내가 록키를 영화관에서 볼 수 있을 줄이야 ㅋ 이번 편에는 늘 록키에서 힘이 되 주고 위로가 되었던, 아내 아드리안은 없다. 아내와 함게 했던 좋은 추억에만 빠져 있는 록키. 자신이 운영하는 식당도 아내 이름을 따 Adrian's로 지었다. 33승 30KO 무패의 무서운 전적을 자랑하는 현 타이틀 챔피언 메이슨 딕슨. 현재로서는 적이 없다. 유명 스포츠 방송에서 딕슨과 전 챔피언 ..

    경쟁이 치열한 소형 노트북 시장

    예전 같았으면 노트북은 정말 바쁜 비지니스맨이나 연구직, 또는 돈많은 부자(?)나 쓰는 것이었죠. 최근 사람들의 소형 PC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노트북의 가격도 저렴해 진 것도 한 몫했지만, 노트북의 성능이 월등히 상승되고, 곳곳에서 인터넷이 되는 곳이 생기기 때문에 업무용 이외에도 엔터테인먼트로도 쓰이듯이 그 활용도가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노트북은 물론 집이나 회사에 모셔두고 쓰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이곳 저곳 다니면서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노트북을 고를때는 성능과 동시에 이동성도 따지게 됩니다. 그 외에는 선정 기준이 가격이나 디자인, 브랜드도 있을 수 있겠죠. 성능은 말그대로 주어진 프로그램 처리 능력을 말하는 것이고, 이동성은 노트북의 크기부터 해서, 노트북의 무게, 베터리 ..

    인터넷 할때 한글이 안쳐져요!!

    인터넷 익스플러러나 기타 브라우져에서 한/영키를 아무리 눌러도 영어로 쳐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짜증내지 말고, 네이버에 되지도 않는 영어로 검색해보지 말고 -_-;;; 이러한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조치를 해봅니다. 1. 키보드에 Shift 키를 누른채 한/영 키를 눌러보세요. 2. 그래도 안된다면 브라우져 상단에 주소창이 있죠? 주소창에 커서를 위치시키고 한/영 키를 눌러 한글이 써지나 확인해 보세요. 써진다면 다시 한글을 입력하고 싶은 곳에 커서를 위치 시키면 한/영 키가 제대로 작동합니다. 오늘의 유용한 정보 끝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 2007년에는 좋은 일만 있을 수 없겠지만, 작년 2006년 보다 더 나은 모습을 보여 주자고요. 한 살 나이 먹는 일이 어쩌면 서글픈 일이겠지만, 다시 생각해 보면 더욱 성숙해 지는것 아니겠습니까? 올해는 꼭 가치있는 사람이 됩시다. 올해는 꼭 삶을 밝게 사는 사람이 됩시다. 올해는 꼭 소신있고 신중한 사람이 됩시다. 올해는 꼭 목표를 세우고 새로운 사람이 됩시다. 올해는 꼭 후회는 하되 미련을 갖지 않는 사람이 됩시다. 올해는 꼭 어떠한 시련에 부딫혀도 이길 수 있는 사람이 됩시다. 올해는 꼭 쉬지 않고 자기 계발을 게을리 하지 않는 사람이 됩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꾸ㅡ벅 (새배돈 주세요)

    GMAIL 초대장 이벤트 종료 '-'

    구글에서 제공하는 GMAIL의 초대장 이벤트를 종료합니다. 이유인 즉슨 이제 구글 메인 홈피 가셔서 초대장 없이도 가입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구글 메인 홈페이지 가기 초대장을 받아 지메일을 쓰는 시절에 지메일 유저는 특권 아닌 특권을 누리고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지메일 초대장을 얻기 위해 여기 저기 돌아다니면서 얘를 많이 쓰신 덕분에, 한 때는 지메일이라고 네이버에서 검색하면 제일 위에 제 블로그가 나오는 사건도 있었습니다. ^^; 제 블로그를 통해 마르지 않는 초대장을 많은 분께 보내드렸는데 이제는 그게 소용없게 되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이벤트를 종료합니다. 여전히 제 GMAIL 계정에는 초대장이 있는데, 여전히 초대장 서비스는 그대로 할려고 그러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