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전체 글

    ○

    제목 : ○ 제목이 좀 성의없나?? 저 해를 보면서 한참동안 생각에 잠겼었었는데

    기다림

    기다림

    화창한 날에 한적한 오후... 우리가 자주 가던 까페에서 나는 너를 기다리고 있어...

    쓸쓸한 농구대

    쓸쓸한 농구대

    야간 조명이 쓸쓸하게 비치는 농구장 개인적으로 축구를 좋아해서, 멋드러진 축구장의 야경을 찍고 싶었는데, 야간에 조명을 틀어놓은 축구장이 업ㅂ어. 있어도 들여주질 않더라...

    고슴도치도 자기 새끼가 예쁘다고 하는 이유

    고슴도치도 자기 새끼가 예쁘다고 하는 이유

    뭐야 이거... 너무 귀엽잖아 !! -ㅈ- 출처 모름;;

    드디어 구글 수표 오다!

    드디어 구글 수표 오다!

    구글 애드센스로 번 수익이 위와같이 수표로 왔습니다. 2주가 다 되어서야 도착하네요 ♪ 오늘 우리은행 양재(일동제약)지점에서 외환거래를 했는데 수수료를 무려 만원이나 떼였어요. 나름 그 은행에 VIP인 우리 어머니도 함께 동원했는데도 그러네요. 그래서 육개월 동안 번 $105 구글 수표 수익이 83600원으로 되었습니다. 아무튼 겨우 5년치 도메인 비용은 충당했어요 -ㅅ- 다음에는 더 빨리 수입을 얻어서 수수료가 싸다는 신한은행으로 가렵니다. 이 일을 잊지 않겠다 우리은행 ㄱ-

    간단하게 피부 미녀/미남 되어보자!

    간단하게 피부 미녀/미남 되어보자!

    실제로 피부 미녀, 미남 되어 보자고 진지 먹은 사람은 무척 실망할 거에요. 우리는 지금 사진으로 미녀 미남이 되려고 하는 거니깐... 그것도 매우 간단하게. 우선 CleanSkinFX라는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설치 필요없이 바로 실행가능한 파일 하나 짜리에요. 사용방법은 위에도 간단하다고 강조한 것과 같이 사진을 불러와서 바로 저장만 하면되는데... 어디 얼마나 피부가 좋아지는지 한번 확인해 볼까요? 왼쪽 오른쪽 사진을 비교해 보면 클릭 몇번 했을 뿐인데, 피부 뿐만 아니라 주변부 조명까지 화사하게 느껴지는 효과가 있네요. 또 그냥 평범한 뽀샤시와는 다르게 선이 선명해지는 샤픈 효과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CleanSkinFX.. 인물 사진 한 두장만을 간단하게 편집하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

    OpenCV의 초급자에게 필요한 중요글 모음

    저도 OpenCV의 초급자이긴 하지만 ;;; 지난 1년간 보잘것 없은 영상처리 프로그램을 몇개 만들어 봤습니다. 대표적으로 directX 방식으로 영상을 받아 좌표, 색상을 추출해내 정보를 처리하는 Paran, 그리고 Weak signal finder. 마지막으로 아직도 미흡한 상태지만 2진 미분을 이용한 Glitch Watcher. 이 모든 걸 OpenCV가 도와줬습니다. 다른책은 보지도 않고 opencv.co.kr에서 질문하고 공부해서만으로도 영상처리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잇었죠. 아래 글은 Opencv.co.kr에서 펌한 중요글 모음 입니다. 많이들 참고하세요. ------------------------------------------------------------------------------..

    개들의 새침데기

    개들의 새침데기

    홍대에 있는 애견까페인 바우와우 카페를 찾아갔습니다. 예전에 고양이 까페에 갔을 때는 고양이 얘들이 사람들한테 전혀 다가오지 않고 아지트(?)에만 죽치고 있어서, 편한 소파에 앉아 있지도 못하고 아지트에 가서 고양이를 구경했어야 했죠. 근데 강아지 까페도 별반 다를바가 없었습니다, 아니 오히려 더 심했습니다 -_-;;; 개들이 사람을 꺼리는 것 같더군요.. 단 먹을 꺼 들고 있는 사람 빼고. 요녀석은 자고 있네요.. 사람들이 없는 자리에서 자고 있습니다.. 2시간 동안 강아지 까페에서 강아지를 쫒아 다녔지만 제대로 쓰다듬고, 사진 찍은 녀석이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항상 친근하고 다정하던 강아지들이 애견까페에서 예상과는 너무 다르게 쌀쌀 맞은 걸 보니 강아지들이 고양이화(?) 된 것 같았죠. 애견 까..

    다들 소원 비셨나요?

    다들 소원 비셨나요?

    다행히도 이번 추석 당일은 구름한점 없이 밤하늘에 동그란 보름달이 환하게 떴습니다. 안그래도 달 사진을 찍으려고 벼르고 있었는데, 뜻밖에도 제게 이런 행운이 찾아왔네요. 보름달을 보자마자 저는 제 소박한 꿈을 빌었습니다. 소중한 나의 가족들이 건강했으면 하는 꿈을... 다들 한가위 달님을 보면서 소원을 빌었죠? 추석 당일 달을 못보신 분이라면 이거라도 보고 소원을 빌어보세요 ㅎㅎ 달님이 들어주실 겁니다. 아, 참고로 위 사진은 제 보물1호인 캔디와 Sigma 18-200의 합작품임..

    사진은 정말 무서운 취미 ㅠ_ㅠ

    사진은 정말 무서운 취미 ㅠ_ㅠ

    사진은 지름신이 조낸 강림하는 무서운 취미인거다 후덜덜 위 사진은 가장 최근에 영입한 시그마 28mm 1.8 DC. 다행히도 이걸 사니 더이상 렌즈욕심이 생기지 않네요. 그건 아마도 내가 28.8에 무지 만족하고 있어서 인가 봅니다. 단렌즈 치고는 많이 무겁고 뭐하게 크지만 접사에는 최고, 밝기는 Good, 간지는 OK. 무엇보다도 내가 원하는 컷을 찍도록 도와주니깐.. 가격대 비 최고다! 난 정말 이런 렌즈를 원했어!! 스타, 리밋 렌즈를 만져보면 또 얘기가 달라지겠지만 흠흠 ㄱ-

    블랙 아이드 피스(Black Eyed Peas)의 내한 공연

    블랙 아이드 피스(Black Eyed Peas)의 내한 공연

    우리나라 사람들 사이에서는 유명하지 않지만 암묵적으로 다들 CF, 클럽 음악을 통해 알고 있는 음악이 많은 블랙 아이드 피스. 8월 15일 광복절을 맞이하여 신나고 재미있던 블랙 아이드 피스의 무대를 선보였다. 정말 신나고 재미있었지만 2시간이 겨우되는 공연이라 아쉽고, 또 블랙아이드 피스가 특별히 준비한 이벤트라든지 쇼가 없어서 아쉬웠다. 적어도 공연 시작하기 전에 '안녕하세요'라는 말이라도 해줄수 없던걸까? 그런 말 한마디 한마디가 그날 콘서트를 엄마나 열심히 준비하고 공연에 임했는가를 알수 있을텐데. 아니 가격이 너무 비싸서 내가 더 그런 것 같다 -0- ps. 에구, 어두운 렌즈에 iso800으로 찍으니깐 화질이 쩐다 ㅠㅠ

    이제야 진짜 여름 같네요

    이제야 진짜 여름 같네요

    장마 아닌때에 비만 오다가 어제 그저께 되어서야 엄청나게 덥네요. 집에는 모기가 들끓고, 밤에 잠이 잘오지도 않는게, 얼마 시작되지도 않은 여름에 벌써 지친것 같군요. 주말에 수영장에 가서 푸욱 쉬고 오고 싶습니다요..

    동트는 새벽, 황금 물결이 펼쳐지다

    동트는 새벽, 황금 물결이 펼쳐지다

    지난 주말 새벽 5시에 아부지께서 깨우셔서 하늘 좀 한번 보라고 하셨죠. 하늘을 보자마자 펄쩍 뛰어 일어나 카메라를 들고 온 동네를 뛰어다녔습니다 +_+ 그 때 본 하늘이 이랬거든요 ↓ 첫번째 샷... 배경은 멋진데, 구도가 참 맘에 안들어서 슬리퍼를 신고 무척 뛰었죠. 두번째 샷... 허걱 얼마 지나지도 않았는데 어느새 날이 밝아옵니다... 세번째 샷... 하늘색도 멋지지만 구름이 특히나 이쁘더라고요. 이건 구름 한점만 포착했는데 근두운인가!?

    수채화 한폭

    수채화 한폭

    마치 고흐의 작품처럼... 아, 자세히 보니깐 어지로워 @,@

    이세상에서 가장 큰 토끼

    이세상에서 가장 큰 토끼

    무쟈게 큰 토끼가 집앞에 숨어있네요. ㅎㄷㄷ 지금도 저렇게 숨어있으려나? 문화예술공원에서...

    홍대는 얼룩소도 예술가

    홍대는 얼룩소도 예술가

    다들 어릴적에 한번씩은 불러봤던 노래가 있지? 송아지 ~ 송아지 ~ 얼룩 송아지 엄마소도 얼룩소 엄마 닮았네 어렸을 때는 친숙했던 얼룩소가 이젠 노래로도 듣기 힘드네. 하지만 홍대 골목길에 사는 송아지는 역시 남다르게 예술가로구나...

    삼각대도 영입!

    삼각대도 영입!

    크기도 크지않고 아담한 사이즈인 삼각대가 내손에 굴러 들어왔다. 이제 나에겐 야경사진도 문제없어!

    아버지 (중년의 오후)

    아버지 (중년의 오후)

    어제는 모처럼 오랜만에 아버지 그리고 어머니와 함께 나들이를 나갔습니다. 평소에 아버지, 어머니를 사진에 담을 기회가 없어 최대한 많이 찍으려고 했죠. 아버지, 이 사진으로 지난 어버이날 때 약속드렸던 사진 인화 꼭 해드릴께요! 세미원에서, by K10D + 번들

    현재까지 내가 보유한 렌즈

    현재까지 내가 보유한 렌즈

    번들과 가장 최근에 영입한 시그마 18-200으로, 여기는 줌렌즈군 그동안 많은 도움을 준 수동 렌즈들... AF 단렌즈 영입을 위해 이들 중 몇몇은 방출 위기다 -0- 시그마 삼식이나 28.8이 그 영입 대상이다.

    헝그리 유저를 위한 스트로브, 이지바운스

    헝그리 유저를 위한 스트로브, 이지바운스

    이지바운스가 택배로 왔다. 테루님께서 공구 때 일일이 직접 접은 박스와 써 붙인 택배 스티커 ㅋㅋ 호오 ~ 네가 바로 내가 그렇게 사려고 벼르고 있던 이지바운스? '이지바운스가 뭐지?' 하는 분들이 있지 모르겠다. (아마 많을 거다) '이지바운스'는 비싼 스트로브 대신 내장 플래쉬를 대폭 활용할 수 있게 도와주는 헝그리 유저를 위한 도구다. 보통 DSLR에 내장된 플래쉬는 안 쓰게 된다. 빛의 광량은 비교적 강하나 바로 직광으로 쏘이기 때문. 하지만 이지바운스를 사용하면 다음과 같이 번들거리지 않는 부드러운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천정 바운스를 이용해 찍은 어두운 방의 누나 화장대 보통 직광으로 찍으면 번뜩 거리는 부분이 있기 마련. 이지바운스를 이용해 찍은 내 스킨과 로션... 역시 사진을 멋지게 찍으..

    Shall We Dance?

    춤은 그대, 나, 그리고 우리를 기쁘게 한다. . . . 근데 나는 춤을 잘 못 춰 으어어

    사랑은...

    사랑은...

    사랑은... 가로수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사랑을 찾아라. 가식적이지 않은 사랑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없다.

    매크로 첫시도, 벌

    매크로 첫시도, 벌

    자기 먹을 것만 열심히 챙기는 벌 - 나도 줘! 18-200 영입 후 되지도 않는 매크로를 시도해 보다.. 매크로 결과는 불만족스러우나, 나는 18-200을 아주 좋아한다. 렌즈 하나가 광각, 망원을 모두 소화해 아주 편하다는 거~

    '개'인기

    '개'인기

    % 개인기 # '개'인기가 아주 좋구나 ~ !! @

    오리 날다

    오리 날다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를 봤지만 우산까지 들고 집앞 양재천에 사진 찍으러 나갔습니다. 양재천에서는 정말 가끔 보이는 오리를 보니. 어릴적 키웠던 오리들이 생각나네요, 훌쩍. 아참 얼마전 중고로 구매한 시그마 18-200 테스트샷입니다. 생각보다 아주 좋은데요. 대만족 ~ 사진은 역시 마우스 클릭해서 보는 센스 -ㅁ-b

    먹고 살기 힘들다...

    먹고 살기 힘들다...

    뭐 먹고 살아야지... 먹을게 하나도 안보이네... ㅠ_ㅠ

    나는 태양을 닮고 싶었어.

    나는 태양을 닮고 싶었어.

    제목 : 숲속의 광명 부제 : 나는 태양을 닮고 싶었어. K10D + DA 18-55 장소 : 양재 시민의 숲 옆, 문화예술공원

    MC JUPITER 9, 목성9호 개조기

    MC JUPITER 9, 목성9호 개조기

    얼마 전에 구매한 목성9호를 PK마운트로 개조하는 작업을 했습니다. 처음 해보는 작업하느라 마음이 급해서 개조하기 전 준비과정을 찍지 못했네요. 개조시 필요한 준비물은 먼지를 막아줄 렌즈캡(목성9호는 뒤캡이 따로 없어 다른 러시아렌즈서 빼 썼습니다.), 드릴, 그리고 조그마한 십자 드라이버, 그리고 PENTAX 정품 M42 어댑터가 되겠습니다. 개조 방법은 정말 간단합니다. 1. M42용 마운트에서 고정쇠를 제거하기 위해 나사를 십자 드라이버로 뺍니다. 2. 고정쇠를 제거한 M42용 어댑터를 목성9호에 꽉 조입니다. 3. PK 마운트처럼 바디에 부착해봅니다. (구멍을 뚫지 않아 초점링을 돌릴 때 아직까지는 고정이 안됩니다.) 4. 팬탁스 바디에서 렌즈 제거시 사용하는 버튼이 있습니다. 그 버튼을 누르면 ..

    드리프트 금지

    드리프트 금지

    뭐, 아님 말고... PENTAX K10D with MC Jupiter 9

    생활 속으로 파고드는 광고(펩시 지하철 광고)

    생활 속으로 파고드는 광고(펩시 지하철 광고)

    요즘 지하철을 타면 자주 보는 광경이 있죠? 바로 지하철 손잡이에 주렁주렁 달린 팹시 캔들. 남들이 생각하지 못햇던 곳에 광고를 하여 더 기억에 남게되는 광고. 참 아이디어가 참신합니다. Special Thanks to. 캔디(K10D)와 더불어 새로 장만하여 직접 개조한 목성9호가 도와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