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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문]내가 생각하는 인문학 공부가 필요한 이유

    [인문]내가 생각하는 인문학 공부가 필요한 이유

    조선시대 이후 먹고살기 힘든 2000년대 초반까지 우리나라는 인문학을 경시하는 풍조가 생겼다. 바로 인문학을 전공하면 취업하기 힘들다는 풍조다. 대신 기술을 가져야 그럭저럭 먹고 살 수 있다고 한다. 언듯 들어보면 맞는 말이긴 하다. 하지만, 기술을 가져야 취업이 된다는 것은 취업만이 답이라는 생각 때문인 듯하다. 한국에서 정규교육을 받고 30년간 한국에서 산 나는 얼마전까지만 해도 그렇게 알고 있었다. 한국의 정규교육에서 인문학을 다루지 않고 수학/과학/영어/언어 점수만을 원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나는 이공계 출신으로, 이과와 문과로 나뉘어서 공부를 했고 대학에 진학해서도 인문학과 학생들과 전혀 교류가 없는 공학 수업만 들었기에 이공계는 인문학이 들을 필요가 없고, 전혀 수학/과학/공학과 인문학은 별개..

    누구나 인재다

    누구나 인재다

    요약 : 창의는 특별한 것이 아니다. 단지 다른 것이다. 창의력을 잘 끌어내면 누구나 인재가 될 수 있다. 장래에 대한 명확한 목표를 설정했는가? 그리고 그 목표를 기록해 두었는가?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행동계획이 있는가? 이번 주에 읽은 책은 '누구나 인재다' 라는 책이다. 솔직히 책을 읽는 와중에 특정 정권에 아부성 멘트가 많이 있어 거부감이 있었으나 나에게 신선한 충격을 준 책임은 틀림없다. 흔히 우리 자본주의 사회는 유대인들이 지배한다고 한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서 더욱 유대인들의 손 안에서 살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절실히 들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대부분의 잘나가는 금융기업이나 IT업체들, 하물며 미국연방은행 등도 이미 유대인들의 소유일 뿐만 아니라 비달사순, 베스킨라빈스, 델 컴..

    [과학]귀의 구조와 청각(펌)

    [과학]귀의 구조와 청각(펌)

    출처 : http://soryro.tistory.com/m/64 귀의 구조와 청각 인간은 시각을 통해 전체 정보의 80 내지 90% 이상을 받아들인다고 주장되기도 한다. 그러나 오늘날 소리 없는 무성화면 만으로는 정보전달이 온전하지 못함을 잘 알고 있다. 그만큼 청각을 통한 정보전달의 절대량은 부족할지라도 청각의 도움 없이는 시각적인 정보전달도 제대로 기능할 수 없다. 시각은 내 눈으로 들어오기 직전에 최종적으로 반사시킨 물체에 대한 정보를 전해준다. 즉, 눈에 보이는 것만 볼 수가 있다. 그러나 귀는 직접 소리를 방사하는 물체에 대한 정보를 감지할 수 있게 한다. 즉, 소리는 반사체의 정보를 우선 전달한다기 보다는 눈에 보이지 않을지라도 직접 음을 방사하는 음원의 정보를 전달하는 능력이 있다는 것이다...

    소프트웨어 창업 시 주의할 것(펌)

    소프트웨어 창업 시 주의할 것(펌)

    소프트웨어 창업에 관련하여 좋은 글이 있어 담아왔습니다. (출처:https://plus.google.com/+이창원99/posts/NgnHPcaYsog) 소프트웨어로 창업을 하려 한다면.... 1. 돈 빌려서 하지 말라. 우리나라에서 돈 빌려서 사업하다 망하면 다시 일어서기는 불가능에 가깝다. 특히 신보, 기보 보증 받아서 돈빌리는 것이 가장 나쁘다. 신보, 기보는 국가기관이고 금융기관이 아니기 때문에 어떤 협상도 안된다. 보증기관 돈 못 갚으면 평생 신불자로 살아야 되고 본인이름으로 사업기회는 다시는 없다고 보는게 좋다. 친척돈이든 부모님 돈이든 친구돈이든 안 빌리는것이 좋다. 2. 혼자서 시작하라. 개인으로 사업자등록증 하나내서 알바든, 파견이든 죽어라 뛰어서 번돈으로 서비스든 제품이든 자기가 하고 ..

    [과학]다중우주론 (펌:네이버캐스트)

    [과학]다중우주론 (펌:네이버캐스트)

    다중우주. 다중우주란? 우주에 끝이 있을까. 우리가 탐구할 수 있는 우주의 끝으로 가면 무엇이 있을까. 우주가 끝날까. 혹은 공간이 사라질까. 몇몇 사람들은 다른 생각을 했다. 마치 언덕을 넘으면 또다른 언덕이 나오는 사막처럼, 우주도 경계를 넘으면 또다른 우주가 나올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다중우주론은, 이렇게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우주 외에 또 다른 우주가 존재한다는 이론이다. 어떠한 다중우주가 있으며, 이들은 어떤 모습일까. 다중우주에 대해 살펴 보자. 다중우주 아이디어의 분류 다중우주 아이디어는 한두 가지가 아니다. 이들을 체계적으로 분류할 방법은 없을까. 가장 널리 알려진 분류법은 막스 테그마크(Max Tegmark, 1967~)미국 MIT 물리학과 교수가 2003년 1월 [평행우주]라는 논문에..

    [과학]소리는 파동의 겹침 (펌:네이버캐스트)

    [과학]소리는 파동의 겹침 (펌:네이버캐스트)

    이어폰을 빼자 레코드판의 음악이 흘러나온다. 클릭 몇 번에 바로 노래 이름을 찾아낸다. 과연 어떻게 가능한걸까? 1877년 에디슨은 주석을 감싼 원통 표면에 홈을 파 소리의 진동을 그려 넣었다. 이 홈을 따라 움직이는 바늘의 진동에 확성기를 연결하여 본래의 소리를 재생해 냈다. 축음기다. 에디슨의 축음기는 소리를 저장하여 원할 때면 언제나 다시 들을 수 있게 한 중요한 발명이었다. 하지만 음향의 질이나 저장 매체의 성능은 사람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그 이후 원통형 축음기의 단점을 보완하여 딱딱한 비닐 재질의 원판에 소리의 진동을 기록하는 LP(long play)판이 개발되었다. 직경 30 혹은 25센티미터의 LP판에 아주 미세한 홈을 만들어 파동을 그려넣었다. 분당 78회전 또는 33과 1/3 회전..

    [과학]뉴턴과 아인슈타인의 차이 (펌:네이버캐스트)

    [과학]뉴턴과 아인슈타인의 차이 (펌:네이버캐스트)

    칠판 가득 방정식을 적어 놓고 골똘히 쳐다보고 있다. 머릿속 숫자와 기호들이 서로 연결되면, 아버지를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영화 에서 수식으로 우주와 대화를 나누는 머피 박사. 덧셈이 익숙한 사람에게 ‘1+1’의 셈은 너무 쉬워서 다른 생각을 할 여지가 없다. 하지만 덧셈을 처음 배우는 어린 아이에게는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입장을 바꿔 숫자를 모르는 아이에게 어떻게 덧셈을 가르칠지 한 번 생각해 보면, 왜 덧셈이 쉽지 않은지 금방 깨닫게 된다. 바구니에 사과를 하나씩 넣는 것과, 1+1=2는 서로 같을까? 뉴턴이 초등학교 수학 선생님이 되어 덧셈을 가르친다고 생각해 보자. 쟁반에 사과 한 개를 올려 놓고, “사과 한 개”와 “숫자 1”이 대응된다고 말한다. 여기서 사과는 우리의 관측 대상이 되는 물..

    [과학]일반상대성이론 (펌:네이버캐스트)

    [과학]일반상대성이론 (펌:네이버캐스트)

    우리가 블랙홀을 상상할 때 떠올리는 검은 구멍은 실제 관측으로 밝혀진 모습이 아니다. 일반상대론을 풀어서 나온 대로 과학자들이 상상한 모습이다. 세상에서 일반상대성이론을 이해하는 사람은 10명도 되지 않을 것이다, 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일반상대론은 까다롭고 복잡하다. 뉴턴의 중력이론을 ‘물체와 시공간의 상호작용’으로 대체한 일반상대론은 인류의 지성사에서 기념비가 될 만한 업적이다. 지금부터 우주선을 타고 다섯 단계로 압축된 일반상대론의 우주를 탐험해 보자. 좀 어렵긴 해도 찬찬히 여행을 끝낸다면 당신은 ‘일반상대론을 이해하는 11번째 사람’이 되어 있을 것이다. 첫째 우주 - 시공간은 4차원 연속체다 파리가 방 안을 돌아다닌다. 파리의 위치를 표시하기 위해 3개의 양(x, y, z)이 필요하므로 파리..

    [인문]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남는 방법

    [인문]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남는 방법

    내가 자주 듣는 팟캐스트인 지대넓얕에서 들은 내용을 인용해본다. 자본주의에서 합법적으로 돈벌이는 세가지 뿐이다. 1) 노동 : 우리에게 친숙한 것으로 흔히 사업을 한다던지 취업을 해서 시간을 투자해 몸으로 벌어먹고 사는 것 2) 지대 : 빌려쓰는 대가로 지불하는 임차료로, 노동에 비해 자산이 필요하고 불로소득도 가능하다. 3) 이자 : 돈을 빌려줌으로써 댓가로 받는 수익이며, 역시 불로소득이 가능하다. 위 3가지를 분석해 보았을 때 결국 자본주의 안에서 돈을 벌기 위해서는 제대로 지대와 이자를 받아야 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왜냐하면 노동은 시간과 체력을 소모하는 활동이기 때문이다. 반면 지대와 이자는 노동의 이외의 것으로 불로소득도 가능하다. 물론 부동산과 주식 등은 시장의 변동이 큰 리스크가 있기 때문..

    내가 생각하는 프로그래밍이란...

    내가 생각하는 프로그래밍이란...

    나는 프로그래밍을 좋아한다. 프로그래밍이란 매뉴얼을 만드는 작업이라고 생각한다. 프로그래밍이란 결국 내가 원하는 목표(결과)를 지시대상(컴퓨터)에게 명확히 설명해주는 것(알고리즘)이 때문이다. 프로그래밍을 이용하면 단순반복적인 일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누구는 프로그래밍을 이용하여 주식투자로 큰 수익을 벌며, 누군가는 더 효율적인 회사 운영시스템을 구상하고 있을 것이다. 의식하지 않고 있지만, 우리는 매일 프로그래밍을 하고 있다. 부하직원에게 업무 지시하는 것, 하루 스케줄을 짜는 것, 약속시간을 잡는 것 등들도 직접 코딩을 하지 않지만 프로그래밍의 일종이라 볼 수 있다. 그래서 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프로그래밍 마인드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내 개인적으로는 프로그래밍을 하면 효율증진 뿐..

    코딩을 하세요, 코딩 관련 페이지

    코딩을 하세요, 코딩 관련 페이지

    HTML5/CSSSemantic: http://semantic-ui.comBootstrap: http://getbootstrap.comFoundation: http://foundation.zurb.comGet UI kit: http://getuikit.com/ 960 grid system: http://960.gsSkeleton: http://getskeleton.comLess: http://lessframework.comYaml: http://www.yaml.deHelium: https://github.com/cbrauckmuller/heliumMetro: http://metroui.org.uaHTML5 Boilerplate: https://html5boilerplate.comLime: http://w..

    초보자도 쉽게 웹 프로그래밍 배울 수 있는 사이트

    초보자도 쉽게 웹 프로그래밍 배울 수 있는 사이트

    생활코딩이라는 사이트가 있다. 한글로 되어 있어 웹개발의 기본 스킬을 익히는 데는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아무리 영어를 잘하는 사람이라도 레퍼런스를 영어로 본다면 생각보다 진전이 더딜 것이다. 생활코딩은 체계적으로 잘 정리되어 있기 때문에, 끈질기게 공부한다면 충분히 웹프로그래밍을 배울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http://opentutorials.org/course/1

    이제 우리나라에서는 인디게임이 대세인듯

    이제 우리나라에서는 인디게임이 대세인듯

    최근 서비스를 하기도 전에 서비스를 종료한 넥슨의 서든어택2 처럼, 우리나라 게임업체들이 너무 현질만 조장하고 게임의 완성도는 등안시하는 문제가 심각해진 것같다. 패키지게임같이 업체에서 정상적으로 수입을 얻는 것이 아니라 흔히 말하는 가챠(뽑기)를 통해 수입모델로 삼기 때문이다. PC나 온라인 게임보다 모바일 게임시장으로 옮겨진 후에 더욱 심해진 듯 하다. 물론 해외에서도 비슷한 바람이 불고 있지만, 상황은 우리나라 보다는 낫다. 온라인 게임의 대명사 와우(WoW)는 최근 군단(Legion) 확장팩을 내놓으며 여전한 게임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한 최신 인기순위 1~2위를 다투는 롤이나 오버워치를 보면 게임에 지장되지 않을 정도의 능력 벨런스를 지닌 아이템 또는 단지 소유욕을 자극하는 현질을 유도할 뿐이다..

    나의 가치관/비전/목표 세우기

    나의 가치관/비전/목표 세우기

    SMART 기법 1) Specific : 구체적으로 2) Measureable : 측정가능한 3) Action - Oriented : 행동지향적 목표 4) Reality : 현실적 목표 5) Time Limit : 제한시간 지금까지 나는 너무 막연한 꿈을, 느긋하게 지켜보기만 했다. 생각보다 큰 어려움이 없었고, 잘 되어 왔다고 생각했으니깐.. 삼십대는 가장 성장할 포텐셜이 있고, 또한 나태해지기 쉬운 시기인 것 같다. 당장 구체적이고 급박하게... 오늘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루면 저녁에 죽어도 여한이 없다고 느낄 수 있는 그런 꿈을 쫒아보기로 하자.

    내가 사용한 워드프레스 플러그인 정리

    내가 사용한 워드프레스 플러그인 정리

    내가 관리하는 사이트인 http://todaymotors.com/ 에서 사용한 플러그인을 정리해본다. 투데이모터스는 자동차매니아의 전문지식공간을 만들고자 홈페이지를 구상했고, 타 사이트와는 다르게 단순 스펙이나 가십만을 다루는 것이 아닌 한국의 자동차 전문지식 커뮤니티를 목표로 했다. 먼저 확장성이 좋은 워드프레스를 플랫폼으로 선택했다. 그리고 빠질 수 없는 기능인 자동차의 스펙 비교를 구현하기 위해 쇼핑몰의 가격비교기능을 활용했다. 즉, Woocommerce와 WooCommerce Compare Products LITE를 사용했다. 다음으로는 Yada Wiki를 이용해서 위키를 구현했다. 위키를 구현해서 글을 읽다가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바로 링크로 연결할 수 있는 것을 구현했다. beomps Kore..

    48분 기적의 독서법

    48분 기적의 독서법

    요약 : 장르를 가리지 말고 짧은 시간 동안 집중해서 다독해라 현대인이 왜 독서를 해야하는지 독서의 필요성을 왜 해야하는지 깨닫게 해주는 책 1년 전까지만 해도 나는 '취미가 독서다' 또는 '나는 독서를 좋아한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고상하고 허세가 있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했다. 대부분의 책이 '미래를 내다보고 꿈을 꾸어야 성공한다', '남에게 선행을 베풀어라'와 같이 비슷한 내용을 반복적으로 다루고 있고, 하나같이 고리타분한데 어떻게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지가 의문이었다. 특히 나는 내가 좋아하는 소설이나 역사, 철학, 교양 등을 다룬 도서를 제외하고는 책 편식이 유난히 심했다. 자기계발이나 경제, 사회, 법률 분야 등등의 책은 정말 표지도 보기 싫었던 정도이다. 이러한 이유로 지금껏 나는 책을 읽는 대..

    부의 추월차선

    부의 추월차선

    요약 : 아끼고 모으고 불리는 방법으로는 40년 뒤에나 부자가 될 것이다. 젊은 부자가 되는 방법을 알려주마! 부의 추월차선은 지금까지 출간된 부자가 되는 방법을 다룬 서적과는 전혀 다르게 젊은 나이에 일과 돈에서 독립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게다가 웃으면서 책을 볼 정도로 재미도 있어 이 책에 너무나도 빠져들거나 신봉하지 않도록 주의할 것! 최근 들어 이렇게 책을 읽고 자기 사업 의욕을 일게 만드는 자극적인 책은 없었다. 특히 자신의 시간을 회사에 팔아서 돈으로 수당을 받는 직장인에게는 더 큰 자극이 될 것이다. 예전에는 젊은 때 고생해서 열심히 일해고 노후를 편히 보내야 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며 부는 나이 들어서가 아니라 젊을 때 누려야 하는 것이라는 생각으로 바뀌었다...

    꿈꾸는 다락방

    꿈꾸는 다락방

    요약 : 우선 자신만의 방법으로 꿈을 적거나 시각화해라. 그리고 하루에 한 번 이상 그 꿈을 절실하고 생생하게 그려라. 나이가 들면서 부정적인 생각에 물들고 꿈꾸는 법을 잊은 현대인들에게 꿈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책. 꿈을 생생하게 꾸면 실현된다는 공식 R=VD(R-Realization, V-Vivid, D-Dream)을 여러 가지 일화와 사례를 통해 보여줘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흡사 시크릿(끌어당금의 법칙)과 내용이 비슷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내가 시크릿을 읽을 당시에는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 하면서 읽었다. '모든 사람이 다 바라는 대로 이루어진다면, 왜 누군가는 잘되고 누군가는 잘 안되는 것일까?' 하면서 허무맹랑한 주장이라고 내 스스로 책의 내용을 외면하였다. 하지..

    뉴스의 시대

    뉴스의 시대

    요약 : 뉴스와 밀당하라. 가까이하면서도 거리를 두고 이해하는 균형감각을 키우자.뉴스가 폭발적으로 넘쳐나는 요즘 세상에서 현혹되지 않고 줏대 있게 살고자 한다면 뉴스도 비판적으로 보고 균형감각을 길러야 한다. 뉴스를 편집하는 언론인 뿐만이 아니라 뉴스를 보는 민주시민이라면 꼭 읽어야 하는 필독서! 현대 인류의 절반은 매일 뉴스에 빠져 살고 있다. 아침 또는 저녁 정해진 시간에 진행되는 뉴스, 요즘은 이동 중에 길이나 지하철 버스에서 스마트폰으로 보는 경우도 많다. 친구와 대화하는 것보다도 뉴스를 보고 가십을 읽느라 정신이 팔려있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뉴스를 비판 없이 그대로 내 생각인 마냥 그대로 흡수하는 듯하다. 마치 중/고등학교, 심지어는 대학에서 주입식 교육을 받았듯이, 나이가 들어서도 뉴스에..

    프로그래머가 명심해야 할 말.txt

    프로그래머가 명심해야 할 말.txt

    당신이 만든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사람은 단 두 사람이다: 1. 방금 동굴거주에서 벗어난 신석기인 2. 펜타곤을 5번 해킹한 천재 고등학생 해커

    Congratulation! Blog Renewal!

    Congratulation! Blog Renewal!

    ​​​​​ 1. 오랜만(8년)에 블로그를 새로 단장했습니다. 시간이 참 빨리갔네요. 2. 주소도 새로 바뀌었습니다. (ideabolt.net) 3. 다시 블로그를 정비하면서, 동시에 생각도 정리하려고 합니다. 글을 쓰다보면 생각이 맑아지더군요. 4. 제가 관심있는 독서노트 / 프로그래밍 / 블로깅 / 사진 / 철학도 틈틈히 올리겠습니다. 5. 혼자말 중입니다.

    현재 블로그 세팅관련 정리

    현재 블로그 세팅관련 정리

    티스토리 롤랑존님의 탕 비수다 유료버전 스킨가이드 : http://tangbisuda.tistory.com/3 폰트 : ./images/photobit.tangbisuda.font.notosanskr.css

    모두의 아두이노

    모두의 아두이노

    아두이노를 정말 쉽게 배워보자!정말 프로그램/전자공학 초보도 접하기 쉬운 아두이노 입문서. 전자회로를 쉽게 구성해 원하는 전자제품을 만들어보자.요즘 들어 사물인터넷(IoT)이 큰 화두가 되었고 앞으로도 더 활성화될 전망이다. 비교적 최근에 아두이노(2009)와 라즈베리파이(2012)가 보급되면서 전자제품도 쉽게 DIY가 가능하게 되었다. 예전 같았으면 전자공학 + 프로그래밍을 동시에 요구하는 PIC나 AVR과 다르게 전자공학을 몰라도 정말 쉽다. (예전에 전공도 아닌 AVR을 공부한다고 얼마나 고생했는지...) 나는 아두이노 관련 서적을 여러 개 읽어보았는데, 이 책이 아두이노를 처음 접하는 초보에게 가장 적절한 책이라 생각한다. 프로그래밍 경험이 레알 조금 있는 나로서는 이 책을 하루 만에 마스터했다...

    할슈타트, 찍으면 엽서된다는 바로 그곳!

    할슈타트, 찍으면 엽서된다는 바로 그곳!

    이번 유럽여행에서 가장 좋았던 곳이 바로 할슈타트! 풍경도 멋지거니와 마을도 이쁘고, 마을 주민들이 여유롭고 풍요로운 생활을 하는 것이 참 맘에 들었습니다. 할슈타트는 오스트리아 수도 빈에서 기차로 3시간반 정도 거리에 있는데, 빈에서 할슈타트 직통 기차는 하루에 2번뿐이고 나머지는 버스를 타고 좀 복잡하게 가야합니다. 여긴 마을의 항구(?)가 있는 곳입니다. 할슈타트의 가장 대표적인 전경이죠. 할슈타트에서 백조를 첨 봤습니다. 참 이쁘더군요. 근데 환상을 쫌 깨던거가 있었는데 -,,- 그건 다음에 다시 올리기로 하죠.이번엔 백조 뒤에 다가가서 바로 뒤에서 찍었습니다. 재미있는건 사람들이 다가와도 도망가지 않는 점이었습니다. 우리나라 도둑괭이나 강아지들조차도 사람을 싫어하던데, 정말 이곳은 사람들이 자연..

    일본 갈매기 = 울나라 갈매기 X 2.5

    일본 갈매기 = 울나라 갈매기 X 2.5

    2월 18일 일본 갈매기는 엄청나게 빅 사이즈다. 일본 갈매기 = 울나라 갈매기 X 2.5 새우깡이 한 입에 쏘옥 ~

    홋카이도, 삿포로 시내는 눈잔치 중

    홋카이도, 삿포로 시내는 눈잔치 중

    2008년 2월 19일 눈의 나라, 홋카이도의 삿포로에서

    홋카이도(북해도)의 완전감동 설경

    홋카이도(북해도)의 완전감동 설경

    2008년 2월 20일, 아사히카와 상공 비행기에서 홋카이도(북해도)에 가면 눈만 보고 옵니다 -n-

    하늘서 본 서울, 구글어스 놀이 ㅎㅎ

    하늘서 본 서울, 구글어스 놀이 ㅎㅎ

    2008년 2월 13일 뱅기에서.. 18-200 비네팅은 완전 안습이요 ㅠ_ㅠ 여의도와 마포지구.. 사진 가운데 강아지집도 있네요. 명동을 찾아라 +_+ ㅋ

    경사가 겹치네요, 올블로그의 신인 블로그에 수상했습니다.

    지난해 2007년 1월, 티스토리로 이사하여 '초짜 사진작가 신기원의 세상 도전기'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블로그의 매력에 흠뻑 빠졌습니다. 마치 중독에라도 걸린듯이 회사에서 일하는 와중에도 틈틈이 포스트를 올리고, 갈수록 블로그에 애착이 생겼습니다. 그러다 보니 올해 연초에는 단 하루뿐이지만, '다음' 첫페이지에 제 사진이 떳고, 이번 '올블로그 2007'에서는 신인 블로그에 수상했습니다. 이제부터 시작입니다만, 솔직히 어벙벙합니다. '초짜 사진작가 신기원의 세상 도전기'가 정말 신인 블로그 상을 받을 만한 블로그인가.. 하는 생각도 들고요. 앞으로도 더 잘해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후에도 이 기대에 부흥해서 더 좋은 사진으로 눈을 호강시켜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_ _)